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이런 된장할...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03-29 00:59:34

여당 전원 부결표군요.

포털사이트에 떴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기사는 안읽었네요.

어떤 된장할 여당의원들인지...어느 소속인지,

혹시 아시는 분, 올려주세요.

오래도록 기억할려구요.

 

아....무도빠...정말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기다려야죠,.

모두 힘내세요!!! 노조원 여러분들.

IP : 174.118.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 투표
    '12.3.29 1:04 AM (125.132.xxx.117)

    총선때까지 버티겠죠
    야당이 다수당 되면 알아서 나가겠죠......
    투표만이 답입니다

  • 2. 아..총선까지.
    '12.3.29 1:07 AM (174.118.xxx.116)

    버텨야 하는거군요, 차선책은.
    모두들 잘 버텨주시길..

  • 3. ..
    '12.3.29 1:20 AM (121.88.xxx.168)

    김재철 사장의 해임을 반대한 여당 방문진 인사들... 한국코칭협회 회장 김재우,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 김광동, 한국외대 교수 문재완, 고대 초빙교수 남찬순, 우정합동법률사무소 대표 차기환, VOA 대표 김현주랍니다. 썪을 것들...

  • 4. 밖에서 굴러온 돌들이
    '12.3.29 1:52 AM (119.149.xxx.229)

    아주 mbc를 아작낼 모양인가봐요.
    솔직히 이 구조가 참 이해가 안가요.
    대주주라고 제일 많은 지분을 가진 곳이 방문진.
    근데, 몇년마다 선임되는 방문진 구성원들이 정권입김에 따라 이렇게 쓰레기같은 구조로도 갈수 있다는 건
    이번 정권이 증명하네요.
    사실 김재철이나 방문진이나 mbc의 이해관계와는 별 상관도 없는 인물들이죠.
    이 정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은 방통위가
    낙점한 뉴라이트 인사들이 떼거지로 점령한 모양새였는데
    저들이 mbc랑 뭔 상관이 있다고 그 방송사의 운명르 좌지우지 하는지.

    근데, 또 따지고보면 이 방문진 시스템이 또 87년 언론민주화 투쟁의 산물이지요.
    정수 장학회 지분이 대부분이던걸 국민주 지분으로 돌려서 70프로를 방문진, 나머지 30 정수 장학회
    이렇게 된거던데... 이게 결과적으론 좋았거든요.
    그 결과 나름 mbc가 언론사중에서 가장 내부적으로 원활하고 억압되지 않은 소통구조를 가졌던 이유였는데
    (이건 언론관련 수많은 논문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주제이니)

    그런 고민의 산물인 방문진이 이렇게 악용될수 있는 사례를 이 정권들어 보게 되네요.

    뭐 지금 상황에선.......어쩄든 4.11 닥치고 투표만이 답같네요.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너희들이 했던 모든 일 싫다라는 의사표현만큼은 꼭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8 주진우 기자를 사랑하는 분들.... 인터뷰영상 보세요. 8 casa 2012/04/10 1,603
93177 염색후 파마??아니면 파마후 염색 인가요? 4 .... 2012/04/10 5,134
93176 소묘를 배우고 싶은데 입시미술.동네학원 다녀도 괜찮을까요 7 성인인 제가.. 2012/04/10 1,203
93175 왜곡없는 전신거울이 필요해요~ 호도리 2012/04/10 1,529
93174 급) 투표 안내문? 다들받으셧나요? 4 2012/04/10 469
93173 근데 왜 박근혜가 수첩공주인지요 13 무식 2012/04/10 1,302
93172 "투표권유 금지"…노동부, 이번엔 선거개입 논.. 1 샬랄라 2012/04/10 512
93171 [혐짤주의] 투표, 이래도 안하시겠습니까? 2 닥치고 투표.. 2012/04/10 665
93170 연예인 이혼이 넘 많네요 4 총선주간.... 2012/04/10 1,857
93169 정당투표로 고민하는 분을 위한 약간의 팁 2 소망2012.. 2012/04/10 2,179
93168 아이가 양모 이불에 토를 했어요. 2 현이맘 2012/04/10 695
93167 장담근곳에 하얀곰팡이..넘놀랐어요 2 된장 2012/04/10 1,140
93166 허리 디스크 수술 꼭 해야 하는지 10 준이맘 2012/04/10 1,816
93165 청와대 주거래은행 농협...이것도 수상해요. 10 못믿어 2012/04/10 1,561
93164 어금니 이와 잇몸사이 하얗게 떼웠는데 그 후 어금니 덮어 씌우는.. 1 이 튼튼 2012/04/10 863
93163 이가 흔들리는거 같아요 ㅠㅠ 2012/04/10 503
93162 MB정권 국가부채 작년보다 29조 늘어난 420조 7천억, 4년.. 광팔아 2012/04/10 385
93161 강남에서 요리 배우는 곳 2 요리 2012/04/10 763
93160 폭로, 반박, 재폭로…포항남·울릉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세우실 2012/04/10 541
93159 그림으로 보는 유아 상담 1 아동미술 2012/04/10 623
93158 잠시 우리가 잊고있었던 후보. 2 .. 2012/04/10 660
93157 부산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9 부산민심 2012/04/10 1,992
93156 낸시랭 투표참여퍼포먼스 저지하는 경찰 16 투표 2012/04/10 2,892
93155 류시원이 부인한테 책잡힌 거 같아요. 25 ..... 2012/04/10 25,634
93154 경찰의 허술한 순찰 2 허당.. 2012/04/10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