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 1집 정말 좋네요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03-29 00:27:10

정규 앨범인데 퀄러티가 장난 아니네요

선공개 됐던 이상형은 호불호가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건 다 좋아요

청춘 향기가 가득합니다

IP : 121.153.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3.29 1:48 AM (112.152.xxx.72)

    너무너무 좋네요. 자야하는데 못자겠어요. 앨범에 있는 노래 어느 거 하나 안좋은 것이 없어요. 감동입니다.

  • 2. 청춘버스타요
    '12.3.29 2:30 AM (210.216.xxx.206)

    저두 지금 못자고 있어요ㅠ
    많이 기다렸는데.. 노래듣고있는데 가슴 설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범준군 보컬 넘 좋아요
    오늘 잠은 다 잤어요

  • 3. 청춘버스타요
    '12.3.29 2:35 AM (210.216.xxx.206)

    선공개된 이상형은 편곡전께 전 더 좋더라구요
    다 들어보니 이상형이 젤안좋게 나온거같고
    원래 좋았던 꽃송이가,향수,여수밤바다,첫사랑,벚꽃엔딩 다 너무너무 좋아서ㅠ 공연도 가고 싶어요

  • 4. 방가방가
    '12.3.29 3:40 AM (58.148.xxx.16)

    여기서 버줌마를 만나니 기쁘기 그지없소이다....
    반복재생하느라 잠도 안 자고....ㅠ.ㅠ
    여수밤바다 듣다 울었어요....
    고놈은 감성 촉이 어찌 그러한지....
    건축학개론 여파에 싱숭생숭하던 찰나에 버스커 음악 듣곤 멘탈붕괴 직전이네요.....
    정말 흥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의 기획하에 구성된 팀이 아닌 자기네끼리 신나게 음악하다 데뷔한 팀이니만큼
    요즘의 가요계에 좋은 선례가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 5. ...
    '12.3.29 3:49 AM (110.14.xxx.183)

    방가방가님. 저도 반갑네요 여수밤바다, 저도 좋아요.
    근데.. 음... 버줌마라는 말을 스스로 쓰시다니;;

    버줌마나 멘탈붕괴나 비하할 때 주로 쓰는 말이라서요.
    승줌마, 존줌마... 기타 등등 가수 이름에 줌마 붙이는 건 대부분 안티들이 놀릴 때 자주 쓰는 말이거든요.
    멘붕도... 너무 좋아서 감당 안 될 때 쓰기도 하지만 그보단 지나치게 엉망일 때 많이 쓰구요...
    버줌마는 안 쓰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6. r김혜숙
    '12.3.31 2:26 PM (61.75.xxx.155)

    완전 좋아요 범준아 아낀다ㅠㅠ 버줌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03 윌리엄스 자매 복식우승경기 보여줄까요? 1 테니스 2012/08/06 803
138202 냉풍기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2/08/06 2,502
138201 아아 장미란 ㅠㅠ 43 irom 2012/08/06 13,560
138200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잠와요 2012/08/06 1,253
138199 장미란 역도 들때 저도 같이 숨 멈추고 있군요 3 우앙 2012/08/06 1,559
138198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가요?? 7 후후 2012/08/06 2,322
138197 평생 안고갈 마음의 짐... 3 초보엄마 2012/08/06 2,784
138196 자식 먹이겠다고 팥삶고 있는데 미련한 짓 하는거 같아요 16 ... 2012/08/06 5,619
138195 이 시각, 영국 선수들 트위터 라네요.. 5 축구선수들 2012/08/06 4,261
138194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7 에어컨을 살.. 2012/08/06 2,453
138193 천도복숭아, 복숭아 같은 과일의 과육은..탄수화물인가요?? 3 다이어트관련.. 2012/08/06 3,126
138192 더위도 힘든데 피부까지 따갑네요 5 상큼한아침 2012/08/06 1,382
138191 내일 학교 가서 2 이거 너무 .. 2012/08/06 709
138190 올해도 곰팡이와 싸우는 댁 .. 계신가요? 19 해마다 2012/08/06 3,747
138189 큰 회사가 그리워요 3 ... 2012/08/06 1,742
138188 길냥이와 새끼들 (8) 5 gevali.. 2012/08/06 1,112
138187 동생이 언니한테... 10 섭섭... 2012/08/06 3,662
138186 침낭을 샀는데 사이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2 .. 2012/08/06 982
138185 박근혜, 성접대 루머 어느 싸이트 “누가 헛소문 퍼뜨렸나” .. 3 호박덩쿨 2012/08/06 2,024
138184 선풍기도 안틀고 살아요!! 2 제주도 2012/08/06 2,088
138183 보통 엄마들도 저처럼 대처할까요?(자존감이 낮은 부모) 13 ㅠ.ㅠ 2012/08/06 4,890
138182 동네엄마들... 8 부질없음.... 2012/08/06 3,849
138181 초2남자애 무릎에 캘로이드 흉터가 안없어져요 9 아시는분 2012/08/06 2,132
138180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 3 K 2012/08/06 1,472
138179 네추럴미 브라 사려는데요 8 브라싫어 2012/08/06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