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브유로 오일풀링할때 부작용이 생긴듯해요.
1. ...
'12.3.28 9:42 PM (59.15.xxx.61)저도 5일째인 오늘 아침에
설사 했는데
배도 안아프고 그냥 좌~악.
좀 시원했거든요.
이것도 해독작용의 일부인가 싶어서
중단할 생각은 없어요.
피부 트러블은 없어요.2. 읭?
'12.3.28 9:51 PM (121.190.xxx.242)저도 이틀째되는 날
배 안아프고 설사 했는데요,
그게 오일풀링이랑 상관있을까요?
원래 설사 잘 안하는데
해독인지 명현인지
그거면 좋겠네요.3. ..
'12.3.28 9:56 PM (175.112.xxx.103)그 정보 처음 알려주신님 복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저도 그 정보 처음 올려주신 그날 저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침에 했어요. 다른건 잘모르겠는데제가 담배를 피는것도 아닌데 항상 목에 가래가 찬것처럼 답답해서 늘 정말 늘 흠흠(이표현이 맞나모르겠네요ㅎ)거렸거든요. 근데 어제는 정말 오일 풀링후 오전 내내 가래 뱉어내느라 정신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답답한게 거의 없구요. 아직 목답답한게 완전히 괜찮아진건 아니지만이게 오일 가글 덕분이라면 정말 ㅠ 처음 전파해주신 그분께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정말 고맙습니다^^4. .....
'12.3.28 10:20 PM (180.230.xxx.22)저도 올리브유로 5일째 하고 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금니가 있어서 5분만 해서 그럴까요...?5. 당뇨환자
'12.3.28 10:24 PM (119.149.xxx.131)혈당 많이 떨어졌어요. ^^
6. ㅁㄴㅇㄹ
'12.3.28 10:52 PM (175.124.xxx.109)저 이가 시려서 미지근한 물도 못쓰고 아주 따뜻한 물로만 휑궜거든요.
5일 째 드뎌 약간 찬물로도 휑굼이 되더군요.
무지 좋아요~~. 찬양.
저도 오늘 가래가..7. 저는
'12.3.28 10:56 PM (175.193.xxx.148)배 좀 아프고 설사했는데 물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뭐랄까.. 그냥 몽글몽글?하게 나오는정도..;;;
이상해서 외국사이트랑 찾아봤는데 그런사람들도 있긴 있는거 같더라구요
http://curezone.com/forums/am.asp?i=844540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임플란트한게 있어서 10분 넘기지 않았구요 올리브유로 했어요8. 중학생
'12.3.28 11:26 PM (59.11.xxx.217)딸의 여드름이 없어져가요 일주일 정도 했는데 이젠 스스로 찾아서 하네요 부작용은없고 딸 피부가 건조함괴 각질도 동반된 여드름 피부인데 여드름이 거의 사라져가요 본인스스로 느낀다고해요 입이개운하고 피부가 좋아지는걸 그리고 저는 당뇨인데 혈당 변화는 잘모르겠어요
9. 압착녀
'12.3.28 11:35 PM (1.177.xxx.54)와 좋은정보가 많네요.
사람들마다 반응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각자 몸에 아픈부분이나 받아들이는 증상이 다른것 같아요.10. 압착녀
'12.3.29 12:32 AM (1.177.xxx.54)하고 양치질 하는게 낫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니깐 그담날까지 뽀드득 하더군요11. 압착녀
'12.3.29 2:15 AM (1.177.xxx.54)그리고 저는 레진 하나 금니 여러개 아말감 두개 있는데 15분 정도 해요. 참고하세요.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뜨는건 하나도 없어요
12. 제 경우
'12.3.29 2:20 AM (175.192.xxx.219)저도 올리브유로 5일 정도 5분 이내로 했는데요.
시린 이가 있어서 시린이 전용치약을 썼었는데
확실히 비교해 보려고 일반치약 쓰면서 시도했어요.
이 시린 증상이 아직까진 없어서 좀 신기하네요.
좀 더 해봐야 알겠지만요. 계속 해 보려구요.13. 뭘까
'12.3.29 2:30 AM (36.38.xxx.231)오일풀링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계속 주시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나쁜 반응은 전혀 없지만 앞으로도 내 몸을 세밀히 관찰하려구요.
저는 평소에 폐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가래가 나올줄 알았는데
가래는 전혀 없네요. (멀쩡하신 분들도 가래 증상을 많이 이야기 하시기에..)
대신 방귀가 갑자기 늘었어요.
근데 예전엔 힘없이 퓌식...하는 애처로운 방귀였다면, 이번엔 뽕뽕 경쾌하게 나오네요.
뱃속이 늘 딱딱하게 뭉쳐있고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잠들기전에 배를 좀 문질러 주는 편인데
아주 약간씩 적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아직 크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내몸이니까 내가 알죠. 약간 좋아졌어요.
장기적으로 오일풀링 하다보면 더 좋아질것도 같아요.
그리고 낮에 좀 졸려요. 낮엔 몽롱하다가 막상 자야할 밤 시간엔 정신이 또랑또랑 해지네요.;;
제가 원래 수면 패턴이 좀 왔다갔다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우려할 만한 증상은 없고, 피부는 좋아졌기에
우선은 기쁜 맘으로 오일풀링에 임하고 있습니다. ㅋㅋ14. 저는..
'12.3.29 11:59 AM (121.142.xxx.228)일주일째 하는데 40대 들어서면서 내 입속에서 노인내냄새가 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거든요.
옛날 노인네들 옆에 가면 나는 냄새가 스스로 느껴지니 괴롭더라구요. 그 냄새가 자꾸자꾸 많이 나게되면 나도 완전 노인네가 되는건가부다..하고 자괴감이 들고 했는데 오일풀링하니 그 냄새가 싹 사라져서 아주 만족해요.
저는 오히려 변비가 좀 생긴것 같구요.. 다른 증상은 느껴지는게 없어요. 그냥 입속이 아주 개운하고 입냄새가 없어진거 정도.
여기 보다보니 올리브유로 하신 분들이 제일 부작용호소를 많이 하는듯 싶네요.
저는 냉장고에서 오래 지난 아마씨유로 합니다.(남편건강땜에 산건데 남편이 안먹어서.. 오래 지났거든요)
참기름으로도 해보고 이에 착색된다해서 다 쓰면 해바라기씨유 구입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