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키울때는 애 잘때 술을 한잔씩 마셨어요....이러다 알콜중독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애가 커가면서 술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이제 큰애 어린이집 보내고 지금 둘째 키우고 있어요...ㅠ.ㅠ
둘째는 첫째보다 수월하지만 애 둘을 봐야하는 상황에 또 스트레스 받네요....
남편은 첫째 키울때보다 전혀 도움을 안주고 있어요....회사일이 바쁘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해요...
저같은 분들 많으시겠죠?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 첫애때처럼 술을 마시고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