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육촌 결혼식

..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3-28 20:14:46

 시아버지의 사촌동생의 딸 결혼식에 꼭 참석해야 되나요.

 어머님은 안가시면서 저희부부는 꼭 가야된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6시간)   남편만 보내려고 하는데 빠지면 절대

 안된다고 해요.  

 

 

IP : 116.120.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록
    '12.3.28 8:21 PM (218.232.xxx.234)

    같이 가시면 가장 좋지만, 남편분만이라도 꼭 가시는게 맞습니다..

  • 2. 그런게 어딧어요
    '12.3.28 8:24 PM (203.252.xxx.45)

    왜 빠지면 절대 안되는지 여쭤보기라도 하세요....
    6촌인데.. 어머님 못가시면 대신 미안해서 자식 보내는 경우는 왕왕있는데
    미안하신건지 아니면 난 안가지만 니네는 꼭 가라는(가서 집안체면치레하라는?)경우신건지...

  • 3. ...
    '12.3.28 8:28 PM (183.98.xxx.10)

    6시간 거리 육촌 결혼식을 왜 꼭 가야하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시어머니가 무슨 큰 신세라도 지셨나요?

  • 4. 시댁 육촌
    '12.3.28 8:33 PM (112.153.xxx.36)

    본인은 안가면서 몇 다리 건너 너는 가야한다.
    이해 안가요.

  • 5. ㅇ ㅇ
    '12.3.28 8:39 PM (223.33.xxx.115)

    6시간을 간다고요?
    절대가지마세요

  • 6. 원글
    '12.3.28 9:09 PM (116.120.xxx.158)

    장남에 장손이라 체면 많이 생각합니다.

    요즘 사촌도 남이라고들 하는데 육촌이 뭔가요? 시아버지와 남편만 보내야겠네요.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시어머니는 꼭 가야될 자리를 자기는 가지도 않고 자식만 앞세울려고 하네요.

  • 7. 안가셔야할듯
    '12.3.28 10:22 PM (119.149.xxx.161)

    어머니도 안가시는데.. 무슨 사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두분이 가셔야할 자리지요. 남편도 쉬게 안가게 하세요. 이번에 안가심 잔소리듣고 힘들겠지만 다음부터 편해진답니다.

  • 8. 거리는
    '12.3.28 11:08 PM (58.124.xxx.5)

    멀지만 가시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요...
    6촌이면 촌수로 멀거같지만..가까운거에요..할아버님 형제분의 자손이잖아요..
    어머님이 어떤 사정인지는 몰라도..그러니까 얼굴비추러라도 가셔야한다고 생각해요
    멀어서 좀 힘은 드시겠지만..장남 장손의 아내분이니까..힘내서 다녀오세요..
    자꾸자꾸 친척들이 멀어지고 작아지는것만이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크게 가족인데...나중에 다 도움도 될수도 있구요...

  • 9. 거리는
    '12.3.28 11:11 PM (58.124.xxx.5)

    좀 가족들끼리 친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시...댁 일이지만...거꾸로 친정의 장손되는 6촌이 님의 집안행사에 멀어서 안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안어른들이나 님두 섭섭하실꺼에요....하루 힘드시고 오래 평온한맘 갖으시길..
    저희쪽도 그런거 좀 따지는 편인데..가기싫어도 한번 다녀오면..오래오래 편합니다..정말로 돔두 좀 되요..ㅎㅎ
    득실을 따지자는건 아니지만.....멀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10 요즘 자두 맛나나요? 꿀자두네? 3 앵두 2012/07/09 2,140
127709 작은 돌솥,뚝배기 어떤 게 좋나요?^^ 2 ... 2012/07/09 1,905
127708 사설 추모공원을 계약하러 갔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 납골당 2012/07/09 1,485
127707 가격이.. 방범창 2012/07/09 986
127706 MB..4대강 자전거 타러 내년쯤 유럽서 많이 올 것 21 ........ 2012/07/09 2,978
127705 미스 코리아 없애자는 여자의 심보,,, 11 별달별 2012/07/09 2,803
127704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1 윤은미미 2012/07/09 1,118
127703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 주신분 미리 감사합니다 소파선택 2012/07/09 1,013
127702 새아파트 입주할때 장농같은 가구 버리는것 어떻게 하세요?? 4 .... 2012/07/09 5,396
127701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34 ... 2012/07/09 6,468
127700 '반값등록금' 서울시립대 이번엔…"시민의견으로 입시제도.. 1 샬랄라 2012/07/09 1,403
127699 시어머님 모시기 13 ,,, 2012/07/09 5,333
127698 아이수학점수가 좀 충격이네요.. 3 수학이..... 2012/07/09 3,142
127697 월마트가 독일에서 두 손 든 이유 ... 2012/07/09 1,790
127696 남편의 외도를 아이들에겐 11 별처럼 2012/07/09 4,634
127695 '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2 샬랄라 2012/07/09 1,722
127694 친구가 애기를 낳아 선물하려는데 1 압소바 2012/07/09 1,177
127693 헉 방에 쥐가 돌아다니나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sms 2012/07/09 3,536
127692 초4여아수영복... 1 수영복.. 2012/07/09 1,736
127691 요즘 가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으시나요? 4 8090추억.. 2012/07/09 1,111
127690 김찬경 "금괴 2개 청와대 갔다" 진술 4 샬랄라 2012/07/09 1,496
127689 에어컨 설치할때 구멍내는 것 어떻게 하시나요? 6 에어컨 설치.. 2012/07/09 7,989
127688 여름철 거실 돗자리. 추천 좀 해주세요.. 아기엄마.... 2012/07/09 1,645
127687 [동아] 이상득-정두언 ‘대선지원用’ 알고 돈 받았다 外 2 세우실 2012/07/09 920
127686 늬글거릴때 먹으면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12 궁금 2012/07/09 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