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나라도 일부 빼고는 죽어라 일해야 먹고사나요?

...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3-28 18:51:15
어린시절부터 야간자율학습하며 입시경쟁 시작해서
입시경쟁 끝나니 입사경쟁 
회사 다녀보니 공무원,교사만큼 안정적인게 없어서 그쪽으로 다 몰리고
공무원 교사 또한 밤 10시까지 업무에 시달리고
공장은 주간 야간 교대근무 24시간 돌아가고
물가 높아서 일부 빼고는 먹고살기 빠듯하고
자원이 없으니 노동력 기술 .......
잘려서 나와서 너도 나도 자영업 마트옆에 마트 생기고 빵집옆에 빵집 생기고
자영업자들 절반넘게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

다른 나라도 일부 빼고는 죽어라 일해야 먹고사나요?

IP : 121.14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2.3.28 6:56 PM (115.139.xxx.148)

    지들 편하자고...
    우리안에 고기한점 던져주고...싸우게 하는거죠..
    그게..바로..신자유주의....
    30~60년대...미국수정자본주의가...서민살기는 가장 좋은예죠...

  • 2. 대표적으로
    '12.3.28 6:59 PM (211.196.xxx.174)

    미국!!!
    유럽은 좀 덜한 걸로 압니다만... 단편적인 것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겠죠

  • 3. 하아..
    '12.3.28 7:44 PM (220.116.xxx.187)

    그래도 유럽은 과일 값이 한국보다 저렴해서.. 몸매 유지는 됐는데... 저 요즘에 돈 부족해서 점심 때 맥도날드 가요 ㅠ_ㅠ 1달사이에 10만원 넘게 햄버거 먹었음.

  • 4. 다른 나라
    '12.3.28 8:00 PM (14.200.xxx.86)

    다른 나라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힘들어 보이긴 해요. 근무시간으로 보자면 대체로 홍콩 대만 한국 싱가폴은 근무시간이 좀 긴 것 같구요. 요즘은 미국애들도 오래일하던데.. 유럽이 제일 널널한듯..

  • 5.
    '12.3.28 8:27 PM (115.136.xxx.24)

    우리 나라가 가진 거라곤 사람밖에 없어서겠죠..
    중동처럼 원유가 철철 넘쳐 흐르면.. 일 열심히 안해도 잘 살겠죠...

  • 6. ...
    '12.3.28 9:38 PM (112.155.xxx.72)

    미국도 안 그래요.
    일단 최저 임금이 그래도 한국보다는 높고
    기본 식료품 가격이 한국처럼 미친x 널뛰듯 안 하고
    거기서도 출세하려면 미친듯이 일해야되지만 중간 계층은 그냥 9-5로 일하면
    집 가지고 밥 벅고 살아요. 한국같이 경쟁이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금융위기 이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죠.

  • 7. ---
    '12.3.28 9:46 PM (188.104.xxx.192)

    한국같이 근무시간 긴 나라 없어요. 캐나다도 살아봤고 독일에서도 살아봤는데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물론 독일은 월급 40%가 다시 세금으로 나가니까 가능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76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927
125375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49
125374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34
125373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696
125372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74
125371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102
125370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833
125369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696
125368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2,002
125367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1,009
125366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730
125365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길어요] 40 아아아 2012/07/03 15,401
125364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2,874
125363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1,677
125362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2,977
125361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854
125360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64
125359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404
125358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482
125357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1,071
125356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322
125355 “궁지에 몰린 친일정권, 이제와서 노무현 탓” 7 쥐완용이 노.. 2012/07/03 1,880
125354 페퍼민트는 어떤맛인가요? 5 궁금 2012/07/03 1,524
125353 loose leaf 100% 무슨뜻인가요?(재질문) 2 질문2 2012/07/03 2,572
125352 친구가 브리즈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ㅜㅜ 2 브리즈번,,.. 2012/07/0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