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수술 매몰법과 부분절개

고민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2-03-28 18:44:35

 

매몰법으로 하고 싶은데 빨리 풀리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의사한테 그냥 매몰법으로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몇년전 상담받으러 갔을때 라인을 잡아주는데 제가 너무 어색해서 안했어요...그때는 부분 절개를 해야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부분절개는 어떤가요?많이 부을까요? 매몰법이 자연스럽다고하던데 빨리 풀릴까봐 걱정이고......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212.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6:49 PM (1.225.xxx.26)

    매몰법은 눈두덩이가 얇팍해야해요.
    두툼한 눈에 그냥 매몰로 하면 쏘세지 매단거 됩니다.
    금새 풀리고요.
    부분 절개로 약간 째고 끄트머리 지방 살짝 걷고 찝는게 좋아요.
    부분 절개는 완전절개의 단점인 많이 붓고 부자연스러운걸 보완하려고 나온 방법이에요.

  • 2. ...
    '12.3.28 6:56 PM (211.178.xxx.9)

    딸이 작년에 부분절개로 수술했어요.
    매몰법이 잘 풀린다하고 완전절개는 완벽하나 티가 날거같아서요.
    자연스럽고 회복 빠르고 만족해요.
    세바늘 정도 째고 찝으면 유착이 되면서 자연스러우나 덜 풀리는 방법이라지요.

  • 3. 222
    '12.3.28 6:57 PM (220.76.xxx.41)

    원하는대로 해주기도 하는데요. 전문가 의견을 듣는게 좋겠죵?
    상담을 몇군데 가보셔요. 의사마다 수술방법이 다르고.. 선호하는 눈이 계속 변하니까 젊은 의사들이 감각이 있지요.

  • 4. ...
    '12.3.28 7:39 PM (211.224.xxx.193)

    전문가가 하라는데로 해야죠. 내가 판단할 것이 아닌데요. 수술법은. 여기저기 다녀보면 다 넌 절개해야해, 넌 매몰이면 돼 말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의사가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좋아요. 수술 성사시키려고 환자가 하자는데로 하는 의사는 별론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36 스테인레스냄비 자석 붙나요? 7 궁금.. 2012/05/01 13,804
102335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힘의논리 2012/05/01 653
102334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하우스777.. 2012/05/01 17,392
102333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고고씽 2012/05/01 1,041
102332 핸드폰 분실했는데 한전아저씨가 주워주셨어요. 2 감사의글 2012/05/01 879
102331 중딩 고딩 사내아이 밥 말고 체력 키우기 1 ..... 2012/05/01 898
102330 영어 두 문장 질문 6 rrr 2012/05/01 613
102329 돈번다고 집안일 육아는 전혀안하는 남편 정말 화나네요 13 제남편 2012/05/01 6,724
102328 영문법 잘하는 방법 없나요 5 휴... 2012/05/01 1,081
102327 조국교수 트윗보니까..김건모씨 27 의외 2012/05/01 9,710
102326 이수만과 ses 5 .. 2012/05/01 4,398
102325 문서 보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하늘사랑 2012/05/01 622
102324 남아 포경수술은 병원 무슨 과에서 시켜야 하나요? 4 초딩맘 2012/05/01 2,462
102323 2011년도 연말정산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5 큰딸 2012/05/01 638
102322 지금 뉴욕 날씨는 어때요?여행가요 1 frank 2012/05/01 797
102321 82님들 추천으로 대우세탁기 샀는데...웰케 소리가 커요? 12 2012/05/01 4,331
102320 9호선 협약 담당자가 맥쿼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ㅈㅈㅈ 2012/05/01 619
102319 미용실에서 사기 당했어요 -_- 18 어쩔까요 2012/05/01 12,490
102318 내인생의단비ㅡ정경순의상 1 오후의라벤더.. 2012/05/01 1,450
102317 패션왕은 생존투쟁 드라마, 사랑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긴하죠 패션왕 2012/05/01 1,286
102316 82하면서... 7 음... 2012/05/01 1,197
102315 한선교 "막걸리 1병 나눠마셨을 뿐, 정치공세 말라&q.. 4 세우실 2012/05/01 976
102314 mbc mbc mbc mbc 민영화 합시다 6 ..... 2012/05/01 1,008
102313 우리집 개와 남편( 개 싫으시면 패쓰하세요^^) 16 강아지 2012/05/01 2,869
102312 명상하시고 좋아지셨다는 분들께 궁금 10 명상요 2012/05/01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