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하시는 시댁식구가 있는지라 펑합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울화 치밀어서 속풀이 하고 나니 좀 낫네요.
인터넷 하시는 시댁식구가 있는지라 펑합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울화 치밀어서 속풀이 하고 나니 좀 낫네요.
첫제사라면 이해해주세요.
조상에게 인사드린다는 의미가 있어서요.
(그런데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그리 조상챙긴다면...
날짜를 바꾼다니.ㅠㅠ;;;;
제사밥먹으러와서 헛걸음하던지 말던지
며느리 부려먹어야한다는??? 좀 의아하긴 하네요.)
그런데 그 후로도 계속 그런다면 뒤집어엎으심이......
제사를 옮겨서 옮겨서 지낼수가 있는건가요?
제사를 주말로 땡겨서 지낸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듣던 중 최강입니다....
소리는 처음 듣네요. 평일이면 평일인 대로, 주말이면 주말인대로 지내지 않나요? 밤 12시에 지내던 걸 제사 끝내고 집에 돌아들 가는 시간 고려해서 좀 앞당기는 건 봤어도... 아마 첫 제사가 며느리 인사시키고 싶으긴가 봅니다. 일단은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 시댁에서 새 며느리 편의를 좀 봐준다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원래 미혼일 때 참석 안 하던 온갖 집안 모임들, 결혼하면 모이게 되고 그렇더군요.
생신도 아니고 제사를 당긴다는말은 처음듣네요!! 며느리에게 제사법을 가르치시려는것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몇번 가르치시더니 다음부턴 저보고 다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직장다닙니다 며느리생기면 그동안 잘하셨던일들도 귀찮으신가봐요
조심하세요 저도 첨이라 모르고 시작했다가 정말이지 시할머님,시할아버님제사를 다 안을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