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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조조 보러 갈껀데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2-03-28 16:42:55

건축학 개론..화차는 보았어요, 그냥 혼자 맘 편히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가비는 어떤가요? 내용도 몰라서,,ㅎㅎ

 

잔잔한 영화도 좋고 액션도 좋아요, 무엇이든 재미난거 조조면 충분합니다. 추천부탁합니다.

IP : 203.170.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4:46 PM (220.76.xxx.41)

    내일 시체가 돌아왔다? 인가 개봉하던데..
    코믹물 좋아하시면 그것도 좋겠네용

  • 2. Fanny
    '12.3.28 4:49 PM (58.121.xxx.129)

    "언터처블 1%의 우정 "
    낼 이거 보려구요.
    전 영화 볼때 음악도 보는 관점 중 하나라^^
    나오는 노래들이 좋다는 후문이.....

  • 3. ^^
    '12.3.28 4:52 PM (119.192.xxx.205)

    언터처블 한표 더 추가

  • 4. 샤로나
    '12.3.28 4:58 PM (218.55.xxx.132)

    찬물이지만 전 언터처블 비추요
    별로 감동적이지 않았구요, 싫다는거 억지로 시키고, 놀려대고 제멋대로에 말많은 흑인간병인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저 저런 인간을 포용하는 전신마비환자가 대단한 대인배다~싶더라구요
    둘이 우정을 나누는 공감대도 수긍가지않았구요.
    여기저기 평 찾아보시면 저처럼 느낀 분들 꽤있더라구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실제 간병인은 흑인 아닌데, 영화에서 일부러 인종차이를 넘는 우정을 강조하려고 흑인으로 설정한거 같아서 더더 별로였어요.
    영화는 개취니, 이런 평도 있다는거 참조하시라 말씀드려요.

    **
    아티스트 안보셨으면 차라리 아티스르쪽을 권해요~

  • 5. 주니지니
    '12.3.28 4:58 PM (211.33.xxx.176)

    언터처블 봤어요. 재미 있었네요

  • 6. 디센던트
    '12.3.28 5:00 PM (58.143.xxx.213)

    아직 상영중인지는 모르겠어요
    잔잔하니 좋던데..

  • 7.
    '12.3.28 5:07 PM (39.115.xxx.176)

    언터처블 좋았어요 재미도 있어요

  • 8. 저도 한표
    '12.3.28 5:27 PM (119.201.xxx.230)

    저도 언터쳐블 추가요!

  • 9. 언터처벌 비추
    '12.3.28 6:18 PM (211.234.xxx.167)

    억지 억지 억지
    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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