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연으로 막 알게 된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보게 될 이쁜 학생이예요.
말하다가 수학 과외를 하는 것 같은데 영어는 안하냐고 물어 봣더니..
" 영어는 딱 학교 갈 만큼만 해서요. " 이러더라구요.
근데 생각해 보니 서울대 학생인데 영어를 얼마나 더 잘해야 자신 있는 건가 하고
겸손한 마음이 이쁘기도 하고 해서 웃음이 났네요.
어떤 사연으로 막 알게 된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보게 될 이쁜 학생이예요.
말하다가 수학 과외를 하는 것 같은데 영어는 안하냐고 물어 봣더니..
" 영어는 딱 학교 갈 만큼만 해서요. " 이러더라구요.
근데 생각해 보니 서울대 학생인데 영어를 얼마나 더 잘해야 자신 있는 건가 하고
겸손한 마음이 이쁘기도 하고 해서 웃음이 났네요.
중간정도의 실력만 내내 유지 하는 (ㅠㅠ) 학부모 입장에서 심히 부럽고.. 겸손이라고 밖에 ^^
제 아이는 의대 다니지만 딱 의대 들어갈 정도의실력입니다.
정말 영어 잘하는 애들보면 대단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