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에서 한국인선원들이 폭력쓸때도 막아주다가 대신 얻어맞고,
여직원인 신세경 미국갈 돈도 마련해주고,
또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선,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막는다 는 신조로 살고요,
그야말로 박애주의자죠.
하필이면 문제의 여자가 사채업자 애인이라 인생이 왕창 꼬이게 되지만,
그것도 알고 그런것도 아닌데
망나니는 아니지 않아요?
원양어선에서 한국인선원들이 폭력쓸때도 막아주다가 대신 얻어맞고,
여직원인 신세경 미국갈 돈도 마련해주고,
또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선,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막는다 는 신조로 살고요,
그야말로 박애주의자죠.
하필이면 문제의 여자가 사채업자 애인이라 인생이 왕창 꼬이게 되지만,
그것도 알고 그런것도 아닌데
망나니는 아니지 않아요?
제가 아까 댓글에 망나니라고 표현했는데..
제 생각엔 유아인 캐릭터는 천재적 패션감각은 있으나 워낙 바닥서 굴러살던 인생이어서
고상한 에티튜드는 없으나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갖고있는 그런 캐릭터.
나쁜 의미의 망나니가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