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동반석 끊었어요.
뭘 먹어야 냄새가 안 날까요?
김밥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녁시간에 동반석 끊었어요.
뭘 먹어야 냄새가 안 날까요?
김밥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음료수하고 보통 빵이요
빵종류요. 빵, 과일, 커피, 오렌지 쥬스....요렇게 싸가지고 가심 될듯요.
저도 빵 얘기하려고 들어왔어요
단팥빵 뭐 이런 종류의 빵이 냄새 덜나죠
빵도 피자빵 야채빵 이런건 냄새 심해요 ㅠㅠ
출출한 사람 많은지 다양하게 먹던데 냄새 모르겠던데요. 김밥먹는 가족, 기차도락 먹는가족, 햄버거세트 먹는가족... 그냥 애 좋아하는거 사주세요. 애들 먹는재미로 기차타는데 ㅎㅎ 전 후각 예민한데 환기가 잘되는지 별로 불쾌 안했어요. 저희는 그냥 과자먹었어요 ㅋ
위치에 한표
이삭인가 그런류의 길거리표 야채샌드위치랑
커피 먹고프네요
님의 배려에 감동ㅎ
샌드위치도 냄새 심해요.
갖힌 공간에선 정말 역하더라고요.
초밥...크림빵...모닝빵...삶은 달걀...뭐 이런계통이 좋아요.
먹는거 팔잖아요?
삶은 계란, 오징어 등..
냄새나도 되니까 파는 거 아닌가요?
파는 거 사 드시면 될 거 같은데?
안먹는게 냄새가 안나긴 안나지요..
밥시간때쯤엔 여기저기서 먹을거라 냄새 심한것 아니면 어떤거든 괜찮아요
게다가 날씨도 제법풀려서 냄새나면 창문 잠깐 열면 되구요,
기차는 먹을 거를 아예 대놓고 파는데.. 그냥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제일 냄새 안 나는건 가래떡 아닐까요? ㅋ
어제 ktx타고 내려오는데 마침 저녁식사때라 뭘 사야 냄새가 안날지 고민하다 결국 구운빵 (튀긴 건 냄새가 더 심한거같아서)하고 페퍼민트 차 사서 마셨어요. 그래도 옆 사람이 불편하긴 했겠지요;;; 담부턴 식사할 요량이면 일인석으로 끊어야겠다싶더라고요.
동반석 타는데
서울역3층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도시락 사서
기차에서 먹었어요.
환기가 잘 되서 냄새 오래 안가는 거 같아요.
그동안 먹어본 도시락중에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강추!
그나마 떡이 냄새가 제일 안날 겁니다.. (참기름 발라진 건 아니되옵니다.. 송편이나 모시절편 같은 건.. 차라리 시루떡찰떡이 나을 듯)
아이랑 같이 앉아서 가는데 백화점 낀 역이라 백화점 식품코너 가서 둘러보다 초밥집에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롤 종류도 샀는데 비쌌지만 무척 맛있었어요. 냄새도 거의 안나구요.
기차 내에서 오징어며 후랑크 소세지며 도시락이며 다 파는데 그냥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저는 열차는 먹는재미도 크다고 생각해요. 음식 냄새 풍기는건 좀 미안하지만 장거리 여행하는 열차에서는 어느정도 허용된다고 봐요. 얼른 먹고 흘린것 싹싹 닦고 깨끗이 치우면 됩니다.
샌드위치 정도는 괜찮던데요~
예민하다 예민하다 하시는 분들은 뭘 먹어도 짜증내시겠죠 -_-;
근데 식사시간 겹칠때면 기차 출발하자마자부터 많이들 꺼내드시더라고요.
원글님도 민폐끼치기 싫어하시는 분 같으니 냄새 아주 심한 것만 아니라면
그냥 원하는 메뉴로 드세요. ^^
Ktx 자주 타는 사람입니다. 가끔 이웃 자리에서 도시락이나 햄버거 드시는 냄새 때문에 아주 고역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한식 도시락이랑 특히 햄버거는 나도 모르게 한번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냄새의 진원지를요. 김밥도 좀 그렇구요. 근데 ktx는 문 열 수 없지 않나요?
하여튼 기차 자주 타는 사람으로서 원글님 배려에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냄새 신경 쓰이시면 간식 파는 카트 지나갈 때 꺼내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때는 이것저것 먹는 사람들 많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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