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ujpLu2_0Qi8&feature=player_embedded
이게 현실인거 같네요
블라인드 실험으로 영어 연설을 들려주고 들은 사람들에게
연설에 사용된 영어수준 평가하라고 하니..
한국 엄마들 반응: 낮은 수준의 영어다.
같은 연설을 들은 외국인들 반응:고급영어다
알고보니 반기문 총장 명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ujpLu2_0Qi8&feature=player_embedded
이게 현실인거 같네요
블라인드 실험으로 영어 연설을 들려주고 들은 사람들에게
연설에 사용된 영어수준 평가하라고 하니..
한국 엄마들 반응: 낮은 수준의 영어다.
같은 연설을 들은 외국인들 반응:고급영어다
알고보니 반기문 총장 명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ujpLu2_0Qi8&feature=player_embedded
한대 맞은 느낌...
아무리 좋은 내용과 고급스런 어휘를 사용하더라도 발음이 이상하면 다들 웃던데요....
좋은 내용과 고급스런 어휘를 사용해도 발음이 이상하면 다들 웃죠.
웃는 사람이 ㅂ ㅅ 인증인가요, 발음 이상한 사람이 ㅂ ㅅ 인증인가요?
꼭 영어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미지 대한 강박증.
날씬한 몸매, 피부, 동안, 강남북 타령, 사교육, 기타 등등.
이 모든 사단은 잘 살아보세 를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을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촌스럽고 상스럽기까지 한
대한민국 근대화 과정에서 비롯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뭐가 중요한 지 돌아보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채 채찍질에 달리기만 했던 불쌍한 세대.
스스로도 창피하니까 소위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 초라한 논리로 입막음에 급급한.
딱 "천민" 스럽지요.
나 역시 매순간 저런 강박증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네 맞아요
저도 그랬네요
다시한번 반성..
...ㅂ...
아..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 씁쓸..222 ㅠㅠ
전 그것보다도 반기문 얼굴을 모른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