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ㅉㅉㅉ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3-28 14:09:10

좀전에 백화점 골프화 악세사리 얘기 올리신분...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없는 문서라네요

본인에게 안 좋은 댓글 달리니 바로 삭제하셨네요

그냥 내용만 지우시고 댓글 의견은 남겨놓으시면 안됐는지...

그러면서 왜 의견은 물으시는지....

만약 유리한 댓글만 달렸다면 그냥 냅두셨겠죠?

 

 

IP : 121.129.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8 2:12 PM (211.237.xxx.51)

    저도 불만이긴 하지만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대세는
    글쓴이 마음이라네요;;
    뭐 글쓴이 화면에 삭제 버튼이 있으니 삭제하는것도 본인 마음이겠죠.
    저도 집안일 글로 올린후에 베스트까지 갔지만 삭제한적 있어요.
    오래 두고 볼글은 아니다 싶어서요.

  • 2. 저도
    '12.3.28 2:15 PM (112.164.xxx.118)

    방금 확인하고 좀 퐝당했네요. 일정 금액 이상 제공되는 사은품을 다시 반품해야 하는게 상식인데,
    받을 때는 좋아해놓고선 부분 반품시 사은품도 주셔야 한다니 왜 불쾌해 하시는지..
    결국은 매장에서 손님 불쾌한 마음 읽고 이번만 드리겠다 해주신건데..
    뭐가 불쾌하죠?

  • 3. ..
    '12.3.28 2:16 PM (110.35.xxx.232)

    폭풍댓글 달았더니 그새 삭제했네요.
    아니 물건사서 받은 4만원짜리 악세사리는 그 물건을 환불하면 당연히 가져다줘야지..
    그거 달랬다고 불쾌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마음씀이 정말 저런사람도 다 있구나싶더라구요.
    아니 뭐가 이쁘다고 단골도 아닌 사람한테 4만원짜리를 덥석 주나요??물건을 사니깐준거지.
    내가 가게한다 입장바꿔생각해봐요..아무나 개나소나 덥석덥석 물건 손님이 맘에 들어한다고 공짜루 줄수있나.내 물건 사니깐 사은품이라고 비싼거 챙겨주는거죠.그것도 그지근성이요~

  • 4. ㅇㅇ
    '12.3.28 2:22 PM (112.164.xxx.118)

    원글님이 사은품 홀랑 하려고 고의로 70만원 결제한 것 아니라도,
    결과적으로 반품을 하신거잖아요. 그럼 그에 상응한 사은품도 내놓아야죠..
    매장에서 많이 배려하신거고, 그 매장에 결국 피해주신건데..

  • 5. ..
    '12.3.28 2:24 PM (211.253.xxx.235)

    비양심 영혼들이 많아요..

    더 웃긴 거.. 집에 많으니 갖다주겠다 한 거.
    그럼 애초에 받아오질 말던가.. 처음 본 것처럼 이쁘다고 만지작거리질 말던가.

  • 6. ..
    '12.3.28 2:56 PM (61.43.xxx.119) - 삭제된댓글

    글 다 읽어봤었는데..그 직원이 기분 나쁠만하게 행동하고 말한걸로 느껴졌어요..악세사리는 직원이 그냥 챙겨준 거였던거 같은데요..둘중에 하나는 반품할거라고 미리 말했었구요..여기서 또 원글님 욕하는 님들이 더 나빠보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18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446
127617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975
127616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795
127615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960
127614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452
127613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411
127612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271
127611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413
127610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8,039
127609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494
127608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950
127607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134
127606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286
127605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206
127604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779
127603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529
127602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386
127601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514
127600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479
127599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618
127598 초등생6학년 녹음숙제때문에 usb,MP3 사주어야 할까요? 2 영어발음 2012/07/08 1,675
127597 흉통때문에 심장검사했는데 의사가 CT사진보더니 갸우뚱하네요 2 2012/07/08 3,987
127596 아침에 빨아놓은 운동화가 바짝 말랐네요 3 ... 2012/07/08 2,154
127595 업소는 친절만 교육시킬게 아니라..... 7 불만 2012/07/08 2,060
127594 ㄹㅉ 탕수육 어때요? 3 탕슉 2012/07/08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