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가방살여자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12-03-28 11:41:16

꾸벅 !

낼모레 40될 직딩 아줌마 입니다.

봄을 맞아 가방을 지르려고 하는데요... 고야드나 그랜드샤핑중 사려고 했었는데 말리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ㅠㅠ

예전에 관심이 있었으나 높은 몸값땜에 포기했던 녀석들인데...

펜디 피카부와 보테가 호보 맥시 중 어떤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직딩이나 정장은 잘 입지않구요... 대충대충 입고다니는

한덩치하는 (키는 170정도임) 뇨자입니다...

색상은 에브리데이백으로 쓸거니까 기본색인 블랙이나 쵸코(?)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맘 정하면 이번 주말 백화점 갑니당 !!! ^^

 

IP : 203.9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가부추천
    '12.3.28 11:43 AM (182.211.xxx.135)

    직장용으로도 어울리고 크기도 원글님 덩치에 맞구요.
    보테가는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들어야 해요. 가죽이 아이 피부처럼 부드러워서요.
    그리고 낡는 느낌이 많이 들구요.

  • 2. **
    '12.3.28 11:55 AM (110.10.xxx.5)

    거의 캐주얼하게 입고다니시는편이라면 에브리데이백으로 보테가호보 추천드려요 ~

    색상은 블랙보단 초코브라운이 더 예뻐요 ^^

  • 3. 보테가
    '12.3.28 12:15 PM (59.5.xxx.126)

    다른 분 말처럼 가죽이 부드러운 나머지 금세 닿은 느낌이라 조심해야해요
    어쩌다 한번 드는게 아니라면 좀 더? 쓰기 편한 가죽재질 찾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 4. 미소
    '12.3.28 12:24 PM (1.217.xxx.107)

    토즈도 한번 둘러보세요.
    가죽이 좋아서, 에브리데이 백으로도 좋아요.
    저도 여러가방들 있지만 그 중 가장 잘 드는 가방이 토즈 랍니다.
    지금 3년째 (1년 중 200일 정도) 들지만 아직도 짱짱하고 가죽의 광택이 아직 살아있어
    친구들이 젤 부러워 하는 가방이랍니다.
    보테가는 에브리데이 백으로는 적당치 않아요.
    그랜드 샤핑은 양옆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여밈장치가 없어서 속이 다 들여다 보여 비추합니다.

  • 5. ~~
    '12.3.28 12:51 PM (163.152.xxx.7)

    피카부 쓰고 있는데, 주문해서 6개월정도만에 받아서
    무척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토즈 스타일도 좋아해서 두개 있는데
    피카부는 뭐랄까.. 그 이상이랄까
    모양도 무난하면서 쓰기 아주 편합니다.

  • 6. 가방짱
    '12.3.28 1:06 PM (113.216.xxx.12)

    뻔한 답이지만 각진거 좋아하시고 서류넣으시려면 피카부짱
    몸에 밀착되듯 편히 드려면 보테가짱
    모서리는 어떤걸사도 다 까져요. 가방이 상전이 아니고 그냥 물건이다..생각하시고 맘에 드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77 올림픽 방송 “SBS 가장만족, KBS 무난, MBC 불만족” .. 5 방송 2012/08/05 1,626
138076 전기요금 계산 가능한 사이트 찾았어요 15 전기요금 2012/08/05 2,543
138075 잔인하고 무서운영화 못보는분들 25 많으시죠? 2012/08/05 7,227
138074 더운데 영어 한문장 부탁 드립니다 4 ;;;;;;.. 2012/08/05 1,079
138073 애정결핍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8/05 5,858
138072 선보구 오는날 19 2012/08/05 4,720
138071 급 결혼 허락받으러 여자친구집에 갈 때 뭐 사들고 가야 하나요?.. 9 둥이맘 2012/08/05 2,818
138070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11 미인이네요... 2012/08/05 4,144
138069 왜 이리 사소한 일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지.. 4 ........ 2012/08/05 1,421
138068 사위감으론 좋아할지 몰라도 아들한텐 힘들다고 안시킬걸요 8 울산현대생산.. 2012/08/05 2,966
138067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저지방우유?.. 2012/08/05 970
138066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9 ... 2012/08/05 3,257
138065 분식집 장사해보신 분이요 5 ... 2012/08/05 3,140
138064 상 엎은걸로도 이혼할 수 있을까요 72 오늘은요 2012/08/05 17,854
138063 석양의 탱고로 더위를 식히세요^^ 4 호박덩쿨 2012/08/05 1,136
138062 94년도 더위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도 여전히 더위와... 4 짝퉁사감 2012/08/05 1,762
138061 힘들었네요~~~~~ 2 낑낑 2012/08/05 786
138060 개님들이 이날씨에 추워해요 ㅠ.ㅠ 6 우리집개님들.. 2012/08/05 1,407
138059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서류접수는 미뤄요 3 언젠가는 2012/08/05 3,662
138058 식사준비할때 에어컨 켜고? 끄고? 16 2012/08/05 4,436
138057 더우면 땀은 별로 안나고 기운빠지고 두통 오는건 왜 그런거죠? 3 .... 2012/08/05 2,980
138056 아이스팩 껴안고 있어요ㅠㅠ .. 2012/08/05 1,047
138055 백화점있는 영화관갔다가 미어터져서 냉면도 못먹었네요 2 재밌는세상 2012/08/05 1,758
138054 서울대 라쿠치나예식. 4 솝리 2012/08/05 2,076
138053 메밀장국에 넣어야 맛이 날까요? 2 혼다시? 2012/08/05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