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영일자 때문에 문의합니다.

입영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2-03-28 11:26:29

현재 대학1학년이구요

징병검사는 3급현역으로 판정받았습니다.

1학기 마치고 군대가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9월에는 가야 학기가 맞을것 같은데요

병무청 홈피에서 해보니 2012년도 는 없다고 나오네요

친구동반입대는 6월입대할사람 지금 모집하던데

신청하면 원하는대로 얼마안있어 바로 갈수있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혼자가는거나 동반입대 하려면 얼마전에 신청 해야하는지

그리고 병무청에 상담해서 날짜조정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60.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eutronstar
    '12.3.28 11:28 AM (123.213.xxx.153)

    대학생이면 이런건 스스로 해야겠죠? 이력서도 어머니가 넣으실건가요? 아니잖아요.

  • 2. 원글..
    '12.3.28 11:30 AM (112.160.xxx.37)

    충고감사합니다.
    병무청에 문의해야 겠군요
    아들이 대학가기 전에는 1학기 마치고 바로 가려했는데
    지금은 미적거리며 안가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는거에요

  • 3. Neutronstar
    '12.3.28 11:32 AM (123.213.xxx.153)

    그래도 가르쳐 드린다면 http://mma.go.kr 접속, 모병센터탭 클릭하면 육군 해군 공군 지원하는곳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하고 지원서에 이름 써서 내면 됩니다.

  • 4. 쌍용아줌마
    '12.3.28 11:35 AM (211.108.xxx.144)

    아들은 아들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이신 거지요.
    2012년에는 모집이 없다는 게 이상하네요. 그렇지 않을테니 다시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리고 21개월 복무하니까 꼭 9월 입대 아니어도 되요.

  • 5. 원글
    '12.3.28 11:37 AM (112.160.xxx.37)

    제가 안해봤겠습니까...그래서 혹시 아시는분 있어면 몇달전에 해야하는지 물었구요
    병무청 홈피에서 해봤습니다.
    2012년에는 날짜가 없길래 문의드렸습니다.
    이렇게 빨리 마감되나싶어서요...
    그리고 다큰아들 군대입대 부모가 알아볼땐 이유가 있어니까 알아보는 거에요
    제가 알아야 미루자고 하면 적절한 답을 할수있을것 같아서요...
    여기물은 제가 잘못이지만
    그렇게 답글을 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6. 아르미
    '12.3.28 11:39 AM (123.212.xxx.106)

    복학하기 좋은 시점의 입영일자는 이미 마감되었을 겁니다.
    우선 급한대로 가장 빨리 갈 수 잇는 날짜에 신청해놓으세요.
    그리고 주특기지원병모집이 수시로 나오니 매일 병무청홈피에 가셔서 체크하세요.
    일단 마감된 입영일자도 날짜가 가까워지면 취소자가 나와요.
    가끔 추가모집이 나오는데 선착순이니 빠른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게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예요

    동반입대는 최전방으로 간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하더군요.
    공군은 아마 3급으로는 지원해도 안될겁니다.

  • 7.
    '12.3.28 11:39 AM (121.151.xxx.146)

    대학생이되면 엄마는 자식일에 아무런 조언도 고민도 하지말아야하는군요
    참어이없어서
    윗님말대로 아이도 알아보고있는중에 엄마도 같이 알아보고 좋은결과를 낼려고할지도 모르고
    아직 대학신입생이면 사실 아직 고등학교갓벗어난 아이가 알아보면
    또 얼마나 알아볼수잇을까요 경험도 부족하고 생각도 부족할텐데 말이죠
    그러다보면 이사람저사람에게 물어보고 부모도 알아보고하는것이지요


    원글님 저도 병무청에 알아보는것이 제일좋을듯한대요
    이제 2012년에 없다는것은 좀 이상해요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 8. 호티
    '12.3.28 11:44 AM (175.195.xxx.67)

    댓글 왜이렇습니까? 가르쳐 주고도 욕먹을것 같네요..ㅎㅎㅎ
    같은 나이대 아들 있는 엄마로 참고가 됩니다만...

  • 9. 원글...
    '12.3.28 12:11 PM (112.160.xxx.37)

    저도 82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댓글만 주로 달았지 글올리는건 몇번 해보질 않았어요
    그래서 평소 글올리고 댓글에 상처받는사람이 있다해도 몸으로는 못느꼈는데

    점두개 님이나 Neutronstar님처럼 소소한 충고에도 저는 오늘 상처를 확 받았네요....
    갑자기 82가 무서워졌구요

    이나이에도 사소한일에 심히 열받는다는게 아직 덜 살았나봐요

    직장을 다니는데 저빼고는 전부 나이가 많은 사람들 뿐이라 82는 항상켜고있어 쉽게 물어봤네요

    아들이 철이없어 빨리 군대부터 갔다와야할것 같아서요...

    제가 다(입영일자)알고 차근차근 이야기하면 본인도 한 말이 있어서 수긍할것 같아서
    제가 알아보는거구요....
    이렇게 소소한 댓글에 발끈하는것도 우습지만
    아무튼 오늘은 기분이 좀 그렇네요

  • 10. 쌍용아줌마
    '12.3.28 1:11 PM (211.108.xxx.144)

    둘째 아들이 만우절 날 병장 달게 되는 엄마예요.
    아들들 낳는 순간부터 걱정 하던 병역 문제가 이제야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미루려는 아이 마음 너무 이해되서 애처로워요.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3학년 1학기를 마치고서야 갔네요.
    사실 1학년 1학기 마치고 가는 건 좀 이른 감이 있긴 있어요.
    올해는 어차피 모집이 없다하니 1학년 마치고 여유있게 가도록 지금 빨리 아이와 의논해서
    지원해 두세요. 어영부영 하다가 또 밀리면 안되잖아요.
    학년을 많이 남겨 두고 제대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요.

  • 11. ..
    '12.3.30 1:15 AM (218.39.xxx.233)

    좀 다른 얘기지만..
    대학생아들 되어도 부모가 이리저리 알아보고 아이에게 도움줄수도 있는거지..

    댓글이 왜그러세요..
    자식이 30 40되어도..조언을 구할수 있지 않나요..참 나..

    원글님..동반입대는 최전방으로 많이 빠지더군요..
    1학년을 다 마치고 가심이..
    제아이는 3월 입대해서 올 12월 전역..두어달 쉬고 2학년 준비하라고 날짜를 맞췄구요..
    잘 알아 보세요~

  • 12. 원글
    '12.3.30 9:13 AM (112.160.xxx.37)

    앤s님 덕분에 도움많이 되었구요
    4월2일 10시에 93년생들 올해(8~12월입대) 날짜 본인선택 지원자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네요
    알아보길 잘한것 같습니다.
    기회를 놓칠뻔 했어요
    1학년 마치고 가면 초에는 지원자가 많아서 앤s님 말처럼 원하는 날짜에 가기 힘들다네요
    그나마 후반기에는 좀 덜하다고....
    아들과 어제밤에 이야기 했는데 올해 9월쯤에 군대를 가겠다고 합니다.
    빨리 군대부터 갔다와서 대학생활도 즐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답니다.
    그때는 수업시간이라 인증서 로그인해서 등록해야 하기땜에 저보고 날짜 찝어주면서 대신 신청해달라
    하네요 짜식! 엄마가 군대일 알아본다고 욕먹는것도 모르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93 이거슨 신세계 1 시작 2012/04/30 1,595
101992 태국 자유여행 3 여행 2012/04/30 3,016
101991 코숫코에서 파는 영양제들 2 ... 2012/04/30 1,583
101990 캘리포니아롤 저녁에 싸서 담날 먹을수 있을까요? 4 미안하다 2012/04/30 885
101989 [원전]박원순 서울시장 취임6개월, ‘원전하나줄이기’ 종합대책’.. 5 참맛 2012/04/30 2,022
101988 고춧가루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1 없어요 2012/04/30 710
101987 아이들 성장호르몬 고민하시는 분들...한번읽어보세요 4 순리대로살아.. 2012/04/30 3,664
101986 캠핑?할때 준비물 3 장비 2012/04/30 2,296
101985 여자 키 158cm 103 솔직히 2012/04/30 17,186
101984 광우병 발생에도 무대책…"당장 죽는건 아니다".. 4 ㅡㅡ 2012/04/30 880
101983 해외여행이냐 제주도냐 11 여행 2012/04/30 1,925
101982 저처럼 여름에 긴바지만 입는 분 계세요? 4 걱정 2012/04/30 6,023
101981 예단이불 문의 드려요 5 곧 ... 2012/04/30 2,058
101980 우아 박원순시장의 보도블럭 정책 정말 맘에드네요 - 오늘의유머 7 참맛 2012/04/30 1,825
101979 박근혜 민생탐방, "박근혜'만' 보인다" 2 세우실 2012/04/30 941
101978 카카오스토리 동서가 친구하자고 하는데 10 형님 2012/04/30 4,134
101977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 어떠신가요? ,, 2012/04/30 1,457
101976 하트모양 호박 보신 적 있으세요? 하트호박 2012/04/30 1,453
101975 외국다녀온 중학생 중간고사 점수 문의 2 왜그럴까 2012/04/30 1,733
101974 안산 터미널에서 고대안산병원까지 택시가고 갈 거린인가요 ,,, 2012/04/30 1,015
101973 164에 55인데요.. 뱃살이 쳐져있어서 테가 안나요. 3 체격. 2012/04/30 2,286
101972 타고난 절약 정신 (궁상스러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10 궁상 2012/04/30 4,098
101971 나꼼수 정신 못차렸지요 27 이해안가요 2012/04/30 2,480
101970 전에도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남자아기이름 때문에 1 아가이름 2012/04/30 1,348
101969 여자애들 신발요~ 1 2012/04/30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