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양제 먹고있는데
정말 너무 커서 매번 목에 걸리는 느낌까지 들고
국산 영양제는 먹어보질 않았는데 보통 미국산 영양제가 알이 큰가요.
알 크기를 물어보고 살것을 먹을때마다 겁나네요.
미국 영양제 먹고있는데
정말 너무 커서 매번 목에 걸리는 느낌까지 들고
국산 영양제는 먹어보질 않았는데 보통 미국산 영양제가 알이 큰가요.
알 크기를 물어보고 살것을 먹을때마다 겁나네요.
보통 천연 비타민들이 알이 큰것 같아요... 물 많이 먹고 꿀꺽 해주세요...
종합비타민 먹고 있는데 어찌나 큰지
어쩔 때는 목구멍에 걸려 식도가 아픈적도 있어요.
목구멍이 작은 사람은 3등분 해서 먹더라구요.
미국에서 나는 건 농산물도 다 크데요?
미국 사시는 지인한테 이것저것 얻어먹었는데
땅이 크니 식물도 유전자가 다르나 싶었네요.
피자도 엄청 크고,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콜라도 엄청 양이 많고...
자연산이나 인공사산이나 암튼 큼직큼직~
사람도 큼직큼직~
아무튼 전 그런 게 좀 재미있덜구요^^
근데 걔네 입장에서도 알크기가 큰거는 인지하는 것 같아요.
가끔 영양제 병 보면 겉에 알약크기 그림 그려져 있는 것도 있잖아요.
(그리고 약은 원래 모양대로 먹는 게 좋대요. 먹기 편하라고 캡슐을 가루약으로 먹는다던가, 쪼개 먹는다던가 할 경우 원래 예상보다 흡수율이 높아져서 제대로 된 효능을 보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네~ 음님 말씀대로 약을 잘라서 먹거나 캡슐을 가루로 먹으면 안된다는 방송을
언젠가 봤어요.
몸속에 들어가서 흡수되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건데 그걸 바꾸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요..
제가먹는건 통째로 말랑말랑한거라 그리 먹을수도 없구요 ㅠ
정말 너무 크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