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2-03-28 10:09:46

어제 밤에 올렸다가 이상한 사람이 올린 댓글만 올라오길래 아침에 다시 쓰려고 글 내렸어요..

제가 전부터 무쇠를 써보고 싶었어요..

제가 닭갈비등의 두루치기를 좋아하는데 무쇠에 하면 무지 맛날거 같아서요..

그리고.. 스테이크 줄지게 굽고 싶구요.. 지난 주에 코스트코 갔다가 비슷한거 봤는데 무쇠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 소셜쇼핑을 봤는데 롯지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삽결살 팬이라는거 있는데 그렇게 줄쳐지게 스테이크 굽는 용도던데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거 같거든요..

혹시 이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그리고 두루치기용으로 사려면 10인치면 될까요?? 이건 그 소셜에는 없는거 같아서 이참에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요..

꼭 롯지 아니어도 됩니다.. 82에서 들은 풍월로는 롯지도 많이 쓰시는거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IP : 222.12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올렛
    '12.3.28 10:28 AM (110.14.xxx.164)

    저렴한 가격에 저도 주문해두었는데 ....
    이와츄 스테이크 판은 몇년째 쓰고 있는데 별 불편함 없고요
    생각보다 빨리 식어서 .. 그저 그렇긴해요
    롯지 냄비는 끓이면 검은게 나온다 해서 잘 안쓰고요 팬 종류 많이 쓰더군요
    10 인치면 두루두루 쓰기 괜찮을거에요

  • 2. 저 쓰는데요
    '12.3.28 10:36 AM (122.200.xxx.242)

    르쿠르제 이런게 넘 비싸고 법랑이라 롯지 써보기 시작했는데요 참 좋아요. 스테이크 잘 구워지구요, 뭘 해도 일반 팬보다는 맛난 것 같아요. 길들여놓은게 나와서 쓰기도 쉽구요. 근데 엄청 무거워요. 그래서 그냥 붙박이로 렌지위에 올려놓고 씁니다. 강추에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검은거 안나오던데 저는...

  • 3. **
    '12.3.28 10:45 AM (203.152.xxx.108)

    저도 한달전에 그 소셜에서 롯지팬 구입했었는데
    세상에... 옆구리가 깨지고 금이 쫙 간 팬이 왔더라구요.
    10년 넘게 쓸 요량으로 구입했는데
    싸구려 코팅팬도 그렇게 금가서 못쓴적은 없었는데요...
    반품하고 환불받는데 한달 걸렸고
    고객센터라는 곳은 통화도 안되요.
    전화해서 상담원 대기한 시간 통화료만 해도 몇천원 나왔을 거에요.

  • 4.
    '12.3.28 10:50 AM (121.160.xxx.196)

    보면 저는 웍과 롯지 팬을 많이 쓰더라구요. 그런데 둘 다 30센티고 윗님 말씀처럼
    롯지팬은 무거워서 렌지 고정이라 렌지대가 좁아요.
    그래서 무쇠웍을 하나 작은것으로 사고 싶어요.
    대신 바닥이 좀 평평한고 높이가 좀 있는것으로 사서 웍, 후라이팬 겸용으로 쓰고 싶어요.
    28센티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무쇠팬에 기름 두르면 계란 후라이든, 고추장 무침 고기든,, 냄새 자체가 달라요.

  • 5. 괜찮아요
    '12.3.28 1:12 PM (182.211.xxx.4)

    저는 무쇠나라 전골팬, 이와츄 전골팬 하나씩 있어요.
    둘다 막쓰기 편하네요. 설겆이도 쉬구요.
    볶음 요리, 후라이팬 대용으로 쓰기도 적당하고요.
    저도 롯지 스킬렛, 그릴팬 있었는데 다른집에 보내버렸어요.
    롯지가 생각보다 더 무거워요. 무쇠나라나 이와츄보다도....
    그리고 그릴팬 사이사이 설겆이가 귀찮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90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2
87389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6
87388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1
87387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3
87386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1
87385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41
87384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82
87383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82
87382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36
87381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63
87380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88
87379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202
87378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24
87377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740
87376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66
87375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52
87374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805
87373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64
87372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30
87371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91
87370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14
87369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899
87368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87
87367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29
87366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