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전 동감
'12.3.28 10:13 AM
(180.230.xxx.137)
정부가 여기저기 호구짓 하느라 저는 어마어마한 세금폭탄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300만원을 세달 월급에서 100만원씩 더 떼어가네요,,ㅠ.ㅠ
2. ...
'12.3.28 10:18 AM
(182.208.xxx.23)
성남시는 다문화가정 의료비 전면 무료혜택인지도 실시한다던데 그거 어차피 돈많은 분당사람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할 테고.. 이쯤되면 자국민 역차별 수준이에요
3. 그니까요
'12.3.28 10:27 AM
(203.142.xxx.231)
다문화가정도 경제상황과 여건을 다 고려해서 지원을 해줘야지. 이거 뭐 역차별 받는 느낌이라서 기분이 썩 안좋아요.
4. ㅠㅠ
'12.3.28 10:32 AM
(115.139.xxx.91)
성남시 정말 대단하죠..종합병원비가 무료라니...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난리난지가 얼마나 됐다고..
내 세금이 넘 아깝네요
5. 요리조아
'12.3.28 10:45 AM
(112.136.xxx.50)
글쎄요..다중화가정중에 교수..그런분 얼마나 전체중 얼마나될런지요..제도의 보완은 필요하나 상대적 배려로 봐줄만하구요..불법체류자...그 사람들 나 쫓아내면 우리나라 중소게조업체들 큰일 납니다..3d업종에 대부분 취업중이라 우리 국민중 그런일 할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더불어 성남쪽 공단이 많다보니 다문화가정 많고 그래서 배려해주는거 같습니다...모라토리엄..그거 전임시장때 흥청망청..성남시청사 등등 발생된일이 크죠...전 그것보다...미국 국적가진(한국국적도 가지고 있죠..수입은 국내에서 소비는 미국에서 하고)사람들 큰 수술하러 국내들어와서 의료보험 몇달치 내고 수천만원 수술받는거...전 그 돈이 더 아깝습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는 너그러이 이해해줄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6. ...
'12.3.28 10:49 AM
(122.32.xxx.12)
저도.. 다문화 정책의 경우에..
요리조아님..처럼... 몇몇의 경우는 좀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있지만..
근데 정말 이 정책은 필요 하다고 봐요...
제가 사는 곳은 광역시인데 좀 변두리다 보니..
그냥 마트에 장보러 가도 다문화 가정 쉽게 보구요..
아이들 다니는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 아이들 있어요....
근데... 이 아이들도 엄연히 한국인이 맞고..
사회에 흡수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인데..
지금 그 네들의 다문화 가정이 된 과정이 된.. 건 이렇다 저렇다 치고...
이 아이들이 크면서 이 사회에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럴경우..
앞으로 이 아이들이 커서 생기는 문제도.. 상당할수 있고...
서로가 피해가 될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저는... 지금 부터 이 사람들도 사회의 구성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적절한 지원이 필요 하다고 보거든요...
주변에 다문화 가정 이야기도 실제로 듣고..
또 제가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관심을 두고 있는데...
정말 한번씩 보면... 그 가족만의 문제로 두면 안되겠다 싶은 경우도 보고 그래요....
7. --'
'12.3.28 11:15 AM
(118.34.xxx.86)
흠.. 저희 직장에도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다.. 직급 이사..
근데 아이둘 모두 정부 지원을 받지요.. (어려서 유치원..) 더구나 부인은 과외로 수입도 있구요
이런사람 생각하면 다문화 가정 혜택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이런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이 더 많지요..
사회의 보편적 복지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기능 속의 작은 역기능..
급여 형편대로 선택적 복지를 한다면, 어떤경우는 더 힘든 정책으로 바뀔수도 있고, 좋은 정책이 아예
없어질수도 있으니까요..
8. 신입사원임
'12.3.28 11:30 AM
(122.34.xxx.40)
어쩔수 없어요. 한국의 남녀비율이 남자 114 : 100 여자 거든요....저걸 결혼적령기 남성에게 적용하면;
수십만명 이라고 해요.....그럼 그들은 결혼하지 말란거죠? ㅠㅠ 사귀는 단계 넘어가고 못사는 동네
신부 사오는거 저도 반대인데 다른 해결 방법은 없는지 참...문제는 문제네요.
9. 이건
'12.3.28 11:42 AM
(59.7.xxx.246)
한부모 가정이 경우엔 수입 같은거 정확히 지키거든요. 다문화 가정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점점 늘어날텐데...
10. 주변에
'12.3.28 12:09 PM
(124.54.xxx.39)
제 친구도 다문화 가정 많아요.근데 남편들이 다 대기업 다니고 사업하고 잘 삽니다.;;
대도시에 사니깐 시골이나 변두리쪽 다문화 가정이랑은 조금은 다른데,
대부분 연애 결혼한 친구들입니다.
그럼에도 실질적 혜택 다 받고 저는 사실 부럽더라구요.
같은 처지에(저는 한국인이지만..) 아이 양육 수당 다 받고 의료혜택.
주변에서도 다 그래요.차등 지원 해야한다고..
11. 들어가는게문제가아님
'12.3.28 12:17 PM
(27.115.xxx.11)
어린이집 쉽게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100% 면제예요.
여의도 사는 제 친구가 어이없어 차라리 껄껄 웃어요..
동네.. 막 HP.. 외국계 금융회사.. 이런데 다니는 외국인 자녀들..100% 완전 공짜로 어린이집 다닌다고...
12. 댓글들 어이없어요
'12.3.28 12:18 PM
(27.115.xxx.11)
소수라고 그냥 넘어가자구요 ? 엄청 관대들 하시네요...
이러니 우리나라 외국인한테 호구로 불리죠.
이럴경우 서류나 이런걸 강화해서 정말 어려운 외국인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막 외국계금융사 임원급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보다 잘사시는 분들인가봐요..차암 관대하시네요..세금은 나도내는데...
13. ...
'12.3.28 12:26 PM
(122.32.xxx.12)
근데 저는 이런것들보다는...
벤츠 타고 다니고 실거주 40평대 아파트 실거주 해서 살면서...
누릴꺼 다 누리고 사는데...
단지 자기 명의만 된것이 없다고 ...
명의만 다 빼돌려서 아이 얼집이고 유치원 보내고 이러는 사람들 부터.먼저 잡았으면 좋겠는데요..
특히나 자영업 하면서...
남편 월급 얼토 당토 않게 신고 해서 거의 공짜로 보내는 사람들 정말 부지기수거든요..
나랏돈 먼저 빼 먹는것이 임자인데..
이거 못 빼먹는것도 바보라고 웃는 애 엄마들 부터 저는..먼저 잡아서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것도 한개도 못잡는데 뭐요..
위에 외국인 혜택 보다..
이런걸로 세는 세금이 더 많을껄요..
14. ㅠㅠ
'12.3.28 12:33 PM
(115.139.xxx.91)
다문화가정이라도 결국은 우리 국민과 함께 사는 가족이잖아요..
소득수준에 따라 나라에서도 지원해주고 있는데..왜 굳이 다문화라고 더 해줘야하는지 이해안가요
우리나라 국민으로 보듬어서 아이들 같이 교육시키고 해야한다는건 동의하지만,,요즘 다문화정책이라는 것들은 거의 다문화가 아닌 가정에 오히려 역차별을 주는것들만 나오는거 같아 아주 많이 불쾌합니다
15. 동감..
'12.3.28 1:16 PM
(211.114.xxx.87)
-
삭제된댓글
윗분중 불체자들 다 내쫓으면 중소업체 다 망한다 하는데.. 글쎄요..
말은 바로 해야죠..
그 월급 받고 그런 일 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힘든일이어도 월급이라도 제대로 책정이 되면 할 사람들 많습니다.
환경미화원 모집에 대졸자들까지도 응시한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불체자들은 최저 임금 받아도 환율 땜에 자국과 비교하면 최상급 임금이니 만족하는 거구요.
정말 식당에서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는 아주머니들 임금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다더군요..
누구 때문이겠습니까.
아무리 인도주의적 차원이라도 뭔가 나라가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정책을 세워야죠..
이민자를 제한하는 나라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자국민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16. FTA반대
'12.3.28 1:25 PM
(121.162.xxx.91)
다문화가정이라도 결국은 우리 국민과 함께 사는 가족이잖아요.. 222222
하대를 하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특별하게 취급 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우리국민들하고 같은 잣대로 혜택받으면 되요.
이건 정말 완전 역차별입니다.
17. 그죠
'12.3.28 2:15 PM
(121.161.xxx.110)
다문화가정이지만 대한민국 국적이니
비다문화가정을 역차별하면 안 되지요.
다문화가정 우대정책보다는 그냥 국민의 하나로 묶어서
저소득층 배려정책으로 해야지요.
18. 신입사원임
'12.3.28 2:28 PM
(122.34.xxx.40)
더 웃긴건 동남아다문화가정은 무시받고...백인계다문화가정은 환영받는 불편한 진실 -ㅅ-;;
19. 어떨땐..
'12.3.28 4:41 PM
(61.106.xxx.245)
이기적일지 모르나,
가끔 내 일자리 인데..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