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한 새내기인데.
며칠전엔 회사에 필요한 자금 넣게 통장 달라고 그러고. 나중에 도로 자기 통장에 넣어달래요.
나중에 들어보니 이게 회사에 필요한 물품있다고 부풀려 경비 많이 받아놓고 다른 통장에 넣은다음 나중에 자기네 필요한곳에 쓰려고 그런거더라구요.
이번엔 회사에서 며칠 당겨 준 월급 도로 자기 통장에 넣어달라고. 나중에 자기가 다시 주겠다고.
내가 나갈까봐 그런가...오늘 월급 받아 나간데도 한달 채웠는데.
통장 확인해보니 약간 많이 들어왔는데 이거 떼먹으려고 그러나 별별 생각이 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