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은 그 어린애..빵구똥구라고 얘기하는 그 여자애가 너무 막무가내 캐릭터라 싫어서 아예 안 봤어요
근데 거킥은 정말 빠짐없이 봤는데 그거 할때도 그랬고 케이블에서 재방보는 지금도 그렇고 왜 끝나는데 눈물이
나는지...
젤 슬픈 장면은 스키가방 안에 들어간 민정이랑 민용이가 사진찍을때요
본방할때도 그 장면 보면서 왜 일케 울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공항에서 헤어질때도 슬프구요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찬성이 옆에 닉쿤이랑 택연도 나오네요
그 와중에 본방때도 궁금했고 지금도 궁금한 마지막에 민정이가 들고나온 하얀 손가방 어디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