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그룹과외 시작하기로 했는데,
억지로 끼워맞춘 시간이 결국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제가 두 엄마에게 시간 변경해 주십사 부탁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고학년들은 왜이리 시간이 없는지... 그 와중에 과외를 부탁하시니 참 답이 안나오네요.
두분이 의논해서 시간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단 문자 드리고, 나중에 전화드리겠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 선생님한테 많이 뭐라 하실까요? 아님 너그러이 이해하실까요?
이렇든 저렇든 바꿔야 하는 상황이지만, 참... 제가 처음이다보니 소심해지네요;;;
학부모 입장에서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