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집 하나 있고, 집 넓힐 계획으로 단기로 적금 예금 붓고 있는데, 너무 단기에만 집착하는가 연금 저축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과연 연금 저축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20년 동안 복리 이자로 불려 55세부터 노후 자금을 받는다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기보단(아무래도 복리 이자의 가치가 20년 후의 돈 가치를 넘어설 것 같진 않아서요... ) 연말 정산 받는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