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 경락 받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아악 조회수 : 24,999
작성일 : 2012-03-27 20:14:52

어깨하고 목이 안좋아서 침맞고 오는길에 등 경락을 생전 처음으로 갔었어요.

근육 뭉친거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단 들어가서 어깨 근육 뭉친거 땜에 왔다고 하니

탈의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으래요. 그래서 찜질복 같은 옷 입고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갔는데

조선족 여자분이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침대에 엎드려 누워 있으니

첨에 옷 입고 그 위로 맛사지 좀 해주다가 윗옷 벗고 오일 발라서 했는데

와~~~어쩜 그리 아픈지요?

손바닥으로 할때가 그나마 제일 낫고 거의 손등, 팔꿈치 주먹등으로 자극을 주는데

아파서 죽을뻔 했어요. 한편으론 그 아픈 와중에도 하시는 분 참 힘들겠다.

40여분간을 그리 쉬지 않고 하시면 나같으면 몸살 날것 같은데요.

 

그렇게하고 지금 집에 왔는데 등이 완전 두드려 맞은것 같아요.

시원한 느낌은 나중에 들려나요? 그리고 제가 첨이라 그리 아픈걸까요?

저는 이 지긋지긋한 근육뭉침만 풀린다면 몇 번 더 그곳에 가서 죽음직전까진 갈수 있어요.ㅠㅠㅠ

 

 

IP : 1.247.xxx.5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27 8:16 PM (211.178.xxx.130)

    수건 주더군요. 땀 닦으라는 줄 알았더니 입에 물으라던데요.
    한 4-5회 받을 때까지는 죽게 아픕니다.
    그런데 그 이후엔 좋아요.
    비싸지만 않으면 전신 계속 받고 싶어요.

    그거 하는 분들 하루에 몇 분 못 받고, 밥이나 간식도 많이 드신데요.
    많이 하면 돈 많이 벌겠지만 많이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2. 민트커피
    '12.3.27 8:16 PM (211.178.xxx.130)

    아, 그리고 등이라 님이 못 보시겠지만
    아마 오늘 저녁이나 내일즘 보시면
    보라색 멍이 중간 중간에 들었을 겁니다.

  • 3. 저도
    '12.3.27 8:24 PM (59.17.xxx.1)

    그거 받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전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아~
    '12.3.27 8:24 PM (1.247.xxx.53)

    그렇겠네용 하루에 많이 받을래야 받을수가 없을듯해요. 제가 낸 그 비용이 모두 그분한테 가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멍이 들거라구요? ㅠㅠ^^
    요즘 부황 때문에 안그래도 등이 편할날이 없는데 멍까지..

  • 5. 민트커피
    '12.3.27 8:26 PM (211.178.xxx.130)

    모두 그분이 갖진 못하죠. 가게 주인이 대부분, 그분은 월급 받을 거고....

    멍 드는데 그거 나중에 사라지기는 해요.
    피 순환이 잘 안 되는 부분에만 멍이 든다더군요.

    전 전신 받았었거든요.
    제일 아픈 데가 '얼굴'이에요.!!! 정말 지옥이더라구요.
    근데 얼굴경락 자주 받으면 늙어 쳐진 얼굴도 얼마 정도는 개선된다고 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근육이 풀려서 표정이 좀 풍부해지는 느낌은 있어요.

    10회 받았었는데
    5회 정도부터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자세가 반듯해진 것 같다는 말 자주 했었어요.

  • 6. ㅇㅇ
    '12.3.27 8:28 PM (222.112.xxx.184)

    많이 뭉치셨나보네요. 많이 뭉쳤을때 마사지 받으면 무지 아프요. ㅠㅠㅠㅠ
    저 예전에 등 뭉쳐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을때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 7. ㅋㅋ
    '12.3.27 8:28 PM (49.1.xxx.27)

    예전에 등경락받다 맛사지사 뒷발차기로 날렸어요 ㅠ.ㅠ 얼마나 아프던지....
    얼굴맛사지였음 따귀때릴뻔했어요

    아플때 받는 맛사지는 아프게 받으면 안돼요
    저도 뒷발차기후에 다른곳에서 배운거예요...
    운동선수면 모를까 체력이 그 강도를 받아들일 능력이 안되니까....

    안아프고 잘 해주는곳 찾긴 힘들지만 있답니다

  • 8. **
    '12.3.27 8:29 PM (175.117.xxx.251)

    전 애 낳는것보다 더 아프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

  • 9. ㅇㅇ
    '12.3.27 8:31 PM (222.112.xxx.184)

    아플때 맛사지 아프게 받으면 안되요?
    전 재활치료 전문적으로 하는데서 물리치료하시는 분한테 직접 받았는데요.
    완전 아팠어요. 담날 몸살걸릴 정도로요.
    그러고 몇번 받으니 안아파졌지만요.

  • 10. 아~
    '12.3.27 8:32 PM (1.247.xxx.53)

    아픈 몸이라 더 그렇게 아팠던거군요. 하여간 지인 추천해준 곳이라 갔는데 받으면서 진짜 눈물 찔끔 흘렸어요..

  • 11. ...
    '12.3.27 8:32 PM (112.168.xxx.86)

    그게 관리실마다 해주는 방법이 다 다른대요..

    전 손바닥으로 해주는건 좋아하는데 팔 뒤꿈치 손 뒷면 뼈로 하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시원하지도 않고 그게 뭔지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잘하는데는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하면서 진짜 중요한 곳만 누르면서 잘하던뎅..

  • 12. ㅋㅋ
    '12.3.27 8:35 PM (49.1.xxx.27)

    제가 척추때문에 수술도 두번받고 입원은 수도 없이 해서 이런경험많은데요
    경락이라는게 건강한 사람이 받는거지 무조건 받을게 아니예요
    아프면 아플수록 받는사람은 낳는가보구나....
    그리고 그쪽의 통증이 안느껴져요
    또 다른 아픈곳이 생기지요

    이십년째 등 허리 어깨 환자의 경험담입니다

  • 13. ㅋㅋ
    '12.3.27 8:48 PM (49.1.xxx.27)

    심지어 안마의자도 관절염환자 척추환자는 사용권장 안합니다
    맛사지와 물리치료의 차이가 그만큼 큽니다
    제발 아프다고 스포츠맛사지 경락 그런거 막 받지 마세요

  • 14. ㅋㅋ
    '12.3.27 8:52 PM (49.1.xxx.27)

    낳는가보구나... 이거 오타인거 아시죠?? ^^;;

    사람이 두가지 통증을 동시에 같은 무게로 못 느끼기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선수에게나 통할 방법이 치료목적으로 나와있는거예요
    실제로 프로 선수들은 저렇게 아프게 치료 안받아요

  • 15. 오메
    '12.3.27 8:58 PM (14.63.xxx.41)

    후기가 너무 생생해서
    아픈 거 못참는데
    경락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네요.

  • 16. ..
    '12.3.27 9:28 PM (110.14.xxx.9)

    저 경락받다가 너무 힘들어 병원 한달치료받았어요. 너무 힘들고아플땐 아프다고 의사표시하고 적당히하라고 하세요. 과하면 뭐든 탈이나요.

  • 17. 제가
    '12.3.27 9:30 PM (1.247.xxx.53)

    다니는 한방병원의 의사선생님한테 경락이 뭉친데 효과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해서 마음을 내게 된건데 경험자는 다른말씀을 하시네요?
    의사선생님이 그 병원도 경락을 한다고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제가 다른데 간거죠.
    그럴까요? 또다른 통증 때문에 원래의 그 통증이 그냥 숨어있는것일 뿐일까요?
    암튼 경험자의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 18. 그리고
    '12.3.27 9:35 PM (1.247.xxx.53)

    맛사지 하시는 분한테..저만 이렇게 아프다고 하는거냐고 하니까 그렇대요.. 몇번이나 아프다고 얘기하고 주먹이 저절로 쥐었죠

  • 19. 5년전
    '12.3.27 9:41 PM (123.212.xxx.170)

    전신경락 20회 인가 받았는데... 오오.. 진짜 해독도 되는듯 하고... 군살이 빠지고.... 좋긴 하였으나...
    너무 아프긴 했어요.. 전 얼굴은 따로 맛사지 받고... 별로 안아팠고..
    팔 윗쪽 안쪽살....꺅!!!

    엉덩이 아래... 허벅지.....아아악....!!

    진짜 아프긴했는데 효과가 좋긴 하더군요...

    근데 그것이... 아로마 오일로 아프지 않게 푸는 방법이 있고... 힘으로 하는 경락이 있더라구요..
    두가지 다 해봤는데..... 지금은 멀어서 못가고...

    저도 다시 받고 싶긴해요...

  • 20. 민트커피
    '12.3.27 10:15 PM (211.178.xxx.130)

    척추뼈 이상이나 그런 분 아니면 괜찮아요.
    경락하시는 데서 뼈 이상 있냐고 물어보던데.
    근육 뭉친 거, 오래 앉아 일하면서 이상해진 거 풀리는 데는 좋아요.

    스포츠마사지보다는 덜 아프다던데요.
    경락하시는 분이, 스포츠마사지는 여자는 하기 힘들다고,
    주로 20-30대 남자들이 해주는데 뱃가죽이 등가죽에 닿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했어요.

    뼈 이상 아니고 근육 뭉치신 거면 경락 좋아요....
    전 팔안쪽이나 허벅지안쪽은 많이 안 아팠어요. 얼굴이 죽을 지경이었죠.

  • 21. 콩나물
    '12.3.28 10:32 AM (218.152.xxx.206)

    제가 한중독 할 정도로 받아본 사람인데요.
    잘 못하는 사람한테 받음 오히려 몸살나요.

    찜질방에서 받는게 제일 좋아요.
    우선 땀을 살짝 뺴세요.
    그리고 경력을 받고요.

    따뜻한 물을 마시고요
    그리고 땀을 왕창 뺴야 해요.

    경략받고 나서 땀을 안빼면 몸살나고요.
    그리고 첨부터 넘 심하면 아프다고 말을 하셔야 해요.
    약하게 받는게 제일 좋아요.

  • 22. 콩나물
    '12.3.28 10:37 AM (218.152.xxx.206)

    저는 한증막에서 땀을 한두번 길고 쎄개 뺸다음에요.

    경락을 받고나서 따뜻한 물을 마셔요.
    그리고 나서 수건 하나를 들고 찜질방(황토방)같은곳을 들어가요.

    수건을 바닥에 깔고 배를 깔고 누워요. (보통 등을 바닥에 데고 있으시잖아요)
    그럼 배가 따뜻해 지면서 땀이 기분좋게 빠져요~

    경력받아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잠을 살짝 자게 되거든요.
    그리고 일어나면 몸이 많이 풀려요.

    꼭 땀을 빼셔서 놀란 근육을 진정해 주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이 모든것보다 스스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율을 풀어주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지금은 돈도 없고,,,, 시간도 안되서 경락못 받지만요.

    제가 여러가지 시도를 했을때 이게 정석이에요

  • 23. 사랑비
    '12.3.28 11:07 AM (121.128.xxx.151)

    무슨 재떨이 같은 걸로 피부를 막 문지르던데 그러면 피부에 핏자국이 나잖아요
    그걸보고 나쁜 피라고.. 완전 사기 같아서 다시는 안 갑니다.

  • 24. 하하핳
    '12.3.28 11:17 AM (175.116.xxx.120)

    예전에 등경락받다 맛사지사 뒷발차기로 날렸어요 ㅠ.ㅠ 얼마나 아프던지....
    얼굴맛사지였음 따귀때릴뻔했어요

    완전 웃겨서..사무실에서 혼자 풉풉하고 숨이 새어버렸네요..ㅎㅎ 기침해서 위기모면..ㅜ.ㅜ

  • 25. 안아프려면
    '12.3.28 11:21 AM (147.43.xxx.31)

    저도 등관리 받아본 적 있습니다. 그 곳에는 월풀욕조가 같이 있어서요, 관리 후 반드시 욕조에서 몸을 풀고 가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다음날 통증이 없어요..
    다른 곳에서 받을 때도 따로 목욕탕에 가거나 샤워라도 찐하게 하고 잠들었습니다.

    경락만 받지 마시고 꼭 탕욕하시고 주무세요..

  • 26. 어깨,등,허리,팔
    '12.3.28 12:11 PM (118.220.xxx.225)

    저도 항상 몸 뒷면이 아파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았어요.
    물리치료,침,부항,추나,경락,부뜸...등등 많이도 해 봤지요.
    그런데 결론은! 운동이더군요.
    매일 산에 올라가(그리 높지 않아요 한 30분 정도 올라감)
    나무에 매어놓은 줄 당기고 운동기구 한 바퀴 돌고
    맨손체조 하니까 어느새 아픈 곳이 사라졌어요.
    비염증세도 많이 완화되고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하여튼 건강엔 산에 올라가 운동하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 27. 저도
    '12.3.28 1:10 PM (110.70.xxx.167)

    처음에 받고 몸살나서 일주일 앓아 누웠어요.
    남편이 그짓을 왜하냐고 ...
    그런데 몸살나더라도 받고 싶네요..

  • 28. 울룰루
    '12.3.28 1:24 PM (203.226.xxx.100)

    몸이 많이 안좋으실때에는 얘기하면, 알아서 부드럽게 해주던데요. 잘하는데 가서 받으세요.
    처음엔 아프고 그래도 횟수가 더해질수록 몸이 점점 풀려서 오히려 시원하다고 느껴요.
    잘하는데 찾아서 꾸준히 받으세요.

  • 29. ㅈ4
    '12.3.28 3:37 PM (211.234.xxx.5)

    저 유명한 경락고수에게 등받다가 기절했어요.글세 사람들 많은데서 등을 얼마나 개패듯 떼리던지! 그이후로 무서워서 안갑니다.

  • 30. 경락강추!!!
    '12.3.28 4:29 PM (125.243.xxx.3)

    저도 지금 경략 받고 있는 중인데요..
    어깨쪽(견각골 밑)부분이 고질적으로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아보고 했지만 차도가 없었어요..
    근데 우연히 등경락 받아보니
    그 몇달간의 통증이 씻은 듯 나았어요..

    물론 첨 받을 땐 정말 아파서 발가락에 다 힘이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등쪽은 괜찮은데...

    문제는..허벅지, 겨드랑이..
    그 고통에 대해 얘기하자면

    독립투사가 고문을 받을 때 고통이 이 정도였겠구나 싶죠..ㅠㅠ
    말도 못해요..

  • 31. 피부 찢어지는 줄..
    '12.3.28 5:09 PM (218.234.xxx.27)

    전 등 받았는데 피부가 찢어지는 거 아닐까 걱정했어요. 정말정말로요. 그 정도로 아프더군요.

    제가 어깨 뭉침이 잦아서 마사지 좋아하는데 아픈 순서는 경락 > 스포츠 마사지 > 지압이고
    좋은 순서는 지압 > 스포츠 마사지 > 경락.. 말레시지아 여행 가서 현지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건 너무 소프트해서 별로..

  • 32.
    '12.3.28 5:19 PM (150.183.xxx.253)

    위의 뒷발차기 ㅠㅠ
    넘 우껴요 ㅠㅠ

  • 33. 솜사탕226
    '12.3.28 6:17 PM (121.129.xxx.151)

    뒷발차기와 따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웃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25 요즘 유행하는 패션 참 별루예요 15 ........ 2012/03/28 4,020
88224 유치원마중 나갈때 만나는 아이 문제... 1 유치원 2012/03/28 804
88223 베란다 수리하는데요.... 1 DIY 2012/03/28 780
88222 폼 나는 스카프 추천해주시겠어요? 1 mom 2012/03/28 702
88221 EBS 영어실험...영어교육 관심 있는 분들 보셔요^^ 8 .. 2012/03/28 1,559
88220 팔불출-아들놈 자랑... 6 국제백수 2012/03/28 1,605
88219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624
88218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482
88217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149
88216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71
88215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420
88214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804
88213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138
88212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022
88211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842
88210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83
88209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61
88208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68
88207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950
88206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332
88205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552
88204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214
88203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022
88202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000
88201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