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룸 사는데 1층 에서 고기집 하는 주인이...

.. 조회수 : 9,930
작성일 : 2012-03-27 19:14:49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저한테 자기네 식당서 일했으면 하더라구요
대학교 앞이라 단체손님 이 많죠
돌려서 거절했는데
그전에는 사람 썼다면서 이때까지 사람을 안구해요
그러다 바쁘면 갑자기 전화해서 빨리 내려와달라던가
아님 전날 미리 부탁하더라구요..내일 단체 있는데 도와달라고..
전날 미리 얘기하는건 몇번 도와 줬어요
제가 몸 사리지않고 성실하게 하니 마음에 들었던지
계속 해주길 원하는데
전 무릎도 안좋은데 좌식이고 또 얼마후 다른거 할것도 있어서
며칠전에 또 얘기 하길래 그땐 분명히 못한다 했어요

방학때는 손님 거의 없으니 가만 있다 개강하니 말 꺼낸거죠
제가 일하는게 너무 맘에 든다고 아쉬워하면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머리를 쓰는게

월급제로 아줌마 쓰면 손님 없는 날은 본전 생각나니까
급할때만 저 불러 내리려고 맘 먹은것 같더라구요
피크때 4시간 2만원에 해결하니 자기도 부담없고..

바쁠때는 성격 급해 막말 나오니 이해하라더니
지난번  바쁘니 성격 나오데요
한번에 못 알아들었다고 에이 씨~ 하며 승질 을 ...

어제 낮에 볼일 보러 다니고 집에오니 너무 피곤하고
전날도 잠을 한시간 밖에 못자 쓰러지기 직전인데
갑자기 전화해서는
갑자기 단체가 들이 닥쳤다며 빨리 내려오라길래
못간다 했더니 목소리 180 도 바뀌며 알았다고 전화 확 끊어버리네요

참나 자기네 집에 월세 살지만 항상 날짜보다 미리 돈두 넣는데..

제가 5분 대기조도 아니고..
이사가고 싶지만 돈두 없고
전 일하면서 반찬 재사용 알뜰하게 하는거 직접보고
맛 떨어져 남편이 가자고 해도 안가요
전 이이상 친해지기 싫은데 저희 부부 얘기하면 옆에 앉아 일일이 참견하고 싶어하고
속속들이 알고 싶어하는거 싫어서..

근데도 남편은 가끔 혼자 내려가 술 마시고 오거든요
새벽까지 야식 배달 하는데
자기 남편 혼자 하기 바쁘니
저희 남편한테 퇴근하고 밤에 알바로 야식 배달 어떠냐고 ;;;
남편은 자기는 오토바이도 못타고 힘들어 싫다면서
저는 거기서 일하기 은근 바래요

싫다는데도  계속 찔러보는 아줌마나
얼마전 일요일에 전화 오길래 일부러 안받았더니
내려가서 도와주지 전화 안받는다고 승질 부리던 남의편이나..짜증나네요...
IP : 59.26.xxx.10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27 7:18 PM (211.178.xxx.130)

    월세 산다고 예전 셋집도 아니고, 자기 돈 다 내고사는데 왜 일한다고 기어야 하나요?
    절대 하지 마세요.

    월세 사는 사람 집주인이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는 시대 아니에요.
    하지 마세요.
    보아하니 다음 기한엔 재계약안한다고 할 것 같기는 하니 미리 이사갈 집 알아보시구요.

    월세가 노예가 되는 시대 아니에요.
    예전에는 월세 살면 빨래도 마당에 못 널게 했다는 드런 집주인들 많았지만
    요즘은 자기가 정당하게 자기 가격 내고 사는 건데 왜 죄인처럼 그러세요?

  • 2. 솜사탕226
    '12.3.27 7:18 PM (121.129.xxx.151)

    어휴 진짜 별별 거지같은 인간들 많네요 ㅠㅠ

  • 3. 순이엄마
    '12.3.27 7:20 PM (112.164.xxx.46)

    예전에 올라왔던 글 같아요.

    진짜 진짜 조심하세요.

  • 4. 어머
    '12.3.27 7: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별꼴이네요.
    저같으면 이사가겠어요.
    사람을 뭘로보고 태도가 그따위인가요.
    너무 일을 잘해주셨나봐요
    아니면 남편분이 혼자 술먹으러 내려가서 내부 사정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만만히 보는거거나...
    아무튼 누가봐도 기분 나쁠만한 상황이에요.

  • 5. ..
    '12.3.27 7:22 PM (110.9.xxx.208)

    지난번에도 글 읽었는데 그냥 두분다 접근하지 마세요. 남편분도 소주 마실곳이 거기만 있는거도 아니구요.
    4시간에 2만원은 너무하네요. 그렇게 바쁘다면서요. 그냥 가까운데 부리기 좋은 머슴 부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6. ../
    '12.3.27 7:24 PM (58.143.xxx.100)

    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요, 스트레스시겠죠, 하지만 그분도 너무 급하고
    사람이 다급한 상황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는 사람이 더욱더 조급해 지잖아요,
    님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요즘같은때에 그래도 돈벌어주는 일
    억매이지도 않으면서 가끔씩 몇만원씩 용돈벌이하니 좋다 생각하시면
    맘편해 지시지 않을지요, 저는 부럽네요, 그런돈이라도 벌어보고 싶어요

  • 7. ㅇㅇ
    '12.3.27 7:27 PM (183.102.xxx.228)

    저번에도 글올렸었죠?
    아직도 그러나보네요,,,,
    자기네집 월세사는거지 식당일까지 도와줘야하나 참...
    그리고 남편분이 참 이상하네요
    혹시 나가면 돈이되니 나가서 도우라는거같네요 남편분도 참 섭섭하게 행동하시네요

  • 8. 뭔소리
    '12.3.27 7:29 PM (14.200.xxx.86)

    말도 안돼요. 그걸 왜 자꾸 해주나요. 작정하고 부려먹으려는 사람들인데요. 그 주인 미친 거 아닌가요

  • 9. 에고
    '12.3.27 7:38 PM (125.159.xxx.33)

    본인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ᆞ
    싫다고 하는데 급하게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는 건 횡포지요ᆞ
    다급하다고 만만하게 부를 수있는 게 세 사는 사람은 아니죠ᆞ
    식당하는 분들은 도우미 소개업소 다 알고있어요ᆞ
    하루 일당 주는 거 싫어서 고정 도우미 안 부르고 세 사는 사람 만만하게 부르는 거네요ᆞ
    피크 타임에 시간당 오천원은 말도 안돼요ᆞ
    확실하게 이야기하세요ᆞ
    세 사는 건 돈 다 내고 사는건데 휘둘리지마세요

  • 10. 원글님이
    '12.3.27 7:47 PM (182.211.xxx.135)

    더 이해가 안감
    그냥 거절하면 될 일을 왜 그리 힘들게 본인을 만드시나요?
    남편분도 가끔이라도 내려가서 술 드시지 말라고 단속하세요.
    관계의 거리가 깨지면 그 순간부터 불편해집니다.

  • 11. 이런
    '12.3.27 7:51 PM (14.63.xxx.41)

    집주인 미친 거 아닌가요?
    전에 여기 올라왔던 집주인-세입자 갈등 퍼온 글에 집주인이 세입자더러 머리 검은 짐승 거뒀네 어쩠네 하는 표현 쓰던데
    아니 서로가 공급과 수요 맞춰 임대 거래한 거면서
    어딜 돈주고 사람부리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사는 건지 원...

  • 12. ..
    '12.3.27 7:57 PM (59.26.xxx.107)

    맞아요 그전에 글올린적 있어요 여기로 이사하고 얼마안돼서..
    그때 다들 차라리 다른데 가서 일하라고들 하시고
    저도 집주인이 또 고용주까지 되는건 싫어 다른데 알바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월급제로 아예 들어가는건 못한다고 딱 잘라 말했어요 얼마후 다른거 할거 있다고 말도 하구요
    근데도 개강하면 바쁠거 알면서 사람 안구하더라구요
    정 바쁠때는 야멸차게 할수가 없어(오며가며 부딪히기도 하고 또 수도요금은
    제가 직접 가서 줘야하거든요)
    전화오는중에 몇번은 가줬더니...
    일은 주방 홀 다 하구요
    식기 세척기 있다고 강조하지만 세척기에 넣기전에 일일이 수세미로
    닦아서 넣어야 하는거니 일반 설거지나 뭐 다를게 없네요
    40중반에 월세 사니 만만하기도 하겠죠..

  • 13. 차차
    '12.3.27 8:13 PM (180.211.xxx.155)

    바쁘던 말던 생까면 일하는 사람 구하던 하겠죠 딱 바쁠때만 불러낼려고 가까운데 사는 사람 이용하는거 아니겠어요
    아예 전화를 받지 마세요 남편 교육좀 시키시구요

  • 14. ^^
    '12.3.27 8:16 PM (59.27.xxx.205)

    님 남편도 정말 이상하네요
    내가싫으면 그만이죠 어디서 지들 맘대로 부려먹어요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듣기만해도 화나요

  • 15. 아오
    '12.3.27 8:24 PM (14.56.xxx.89)

    님 진짜 답답한 성격이시네요
    질질 끌려다니기나 하고...
    일관성있게 안된다 하셔요

  • 16. 뮤즈82
    '12.3.27 8:30 PM (106.103.xxx.249)

    신랑부터 뭐라하고 싶네요 ..안사람이 무시를 당하는데 간혹 술까지 마시러 간다니...ㅡ.ㅡ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 17. 장미엄마
    '12.3.27 8:50 PM (203.128.xxx.181)

    시간당 2만원이면 적당합니다. 식당 주인은 서너 테이블 팔아서 남는 것으로 급한불을 끄는 셈이니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지요. 그 동안 손님 불만없이 이용하게 해주는게 낫거든요.
    꼭 필요할 때에 알토란 같이 가져다가 쓰는 셈이니 그게 안되면 부르지 말라고 하셔요.
    쓸데없이 우물우물 기대어서 득 보려고 하는 계산은 안하겠지요.

  • 18. 어쩌면
    '12.3.27 8:54 PM (211.207.xxx.145)

    님이 잘못 길들이신 면도 있어요, 일관성 있게 끊으셔야죠,

  • 19.
    '12.3.27 8:57 PM (221.139.xxx.8)

    모진댓글이 필요하신것같네요

    님. 님이 월세입자건 전세입자건 주인과 주종관계가 아니예요.
    엄연히 월세 내면서 살고계시잖아요?
    다른곳보다 월등하게 조건과 환경에 비해 월세를 굉장히 저렴하게 살고계신다해도 저건 서로 예의가 아닌겁니다.
    제발 님의 자존심을 세우세요.

  • 20. 소개소
    '12.3.27 9:08 PM (180.71.xxx.232)

    소개소에서 사람불러도 다섯시간에 삼만오천원에 차비 따로주고 밥 줘야 하는데 나쁘네요
    집가진 우세인지

  • 21. 님 답답해요
    '12.3.27 10:40 PM (188.22.xxx.118)

    사고방식이 봉건주의 사고방식도 아니고
    님 그집에 공짜로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월세 따박따박 내면 그걸로 끝인데 왜 이렇게 끌려다니세요?
    그리고 월세도 정해진 날짜에 주면되지 뭘 또 미리 주고 그러세요
    전화가 오든 안오든 못간다, 정 일하고 싶으시면 월급제로 해달라 하시지
    뭐 남들보기에는 같잖은 상황에 왜이리 끌려다니세요?
    주인집 가정부도 아니고

  • 22. ㅇㅇㅇ
    '12.3.28 7:02 AM (110.12.xxx.230)

    제가 읽은 글중 황당하기로 순위에 꼽히겠네요. 원글님은 그정도로 경우없고 황당한일 당한거예요. 화를내세요 화를.

  • 23. 아 정말
    '12.3.28 10:59 AM (125.177.xxx.151)

    더러운 세상~~~
    진짜 열받네요!~~~
    그리고 남편분은 갑자기 뭥미....

    자기는 일하기 싫으면서
    부인은 또 일하기 원한다는... 아후~~~~

  • 24. 직업 소개소
    '12.3.28 11:40 AM (182.208.xxx.212)

    최소한 8시간 해야해요... 5시간 일해도 4만원을 줘야 하는거죠..

  • 25. 마음이
    '12.3.28 12:35 PM (222.233.xxx.161)

    저도 저번에 그 글 본듯하네요
    확실히 단호하게 싫다고 하세요

  • 26. 고기집
    '12.3.28 12:52 PM (121.128.xxx.253)

    시간당 만원주는 곳 허다합니다.
    4시간에 2만원이면 노예입니다...;

  • 27.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12.3.28 1:04 PM (203.142.xxx.231)

    이쪽에서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 참..
    그냥 아파서 약값이 더 들어간다고 하시거나 손님이 오기로 했다던가. 아니면 약속있어서 나가야 한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몇번 거절하면 포기할것 같네요. 4시간에 2만원이면 진짜 최저임금이네요.
    근데 제가 알기에도 서빙알바중에 제일 단가가 쎈곳이 고깃집인걸로 아는데.

  • 28. 집 공짜에요?
    '12.3.28 1:16 PM (218.234.xxx.27)

    말도 안되네요. 원룸 집주인이, 임차인을 그렇게 부려먹어도 된다는 게..

    원글님이 바보 아니에요??? 계약서 쓰셨으면 기간 동안에는 못 내보내는데 왜 집주인 눈치를 보세요?

  • 29. ㅇㅇ
    '12.3.28 2:28 PM (124.52.xxx.147)

    님이 일을 잘해서 쓸려고 하는게 아니라 싼맛에 쓰는거예요. 정신 차리셈!

  • 30. 호도리
    '12.3.28 2:36 PM (203.234.xxx.100)

    네시간에 2만원이라구요?
    그것도 바쁠때만 불러다 일시키면서?
    그럴땐 시급이 올라가야죠...
    고기집인데...
    시간당 만원받아도 모자르겠구만요
    이사가셔야겠네요;; 사시는 동안에는 전화받지 마세요.
    자꾸 뭐라 하거든 반찬 재사용 하는거 인터넷에 올리겠다 하세요.

  • 31. ...
    '12.3.28 3:24 PM (112.168.xxx.151)

    그 사람들이 뭐라든 남편이 뭐라든 절대 하지 마세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받아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록 더 사람 우습게 봅니다.
    그리고 월세도 미리 주지 마세요.
    딱 날짜 되거든 주세요.
    님이 너무 무르게 보이신거에요.
    전화 피할것도 없구요.
    전화오면 딱잘라서 못한다고 거절하세요.
    몇번 거절하고 나면 더는 전화 안할겁니다.
    남편도 너무하네요.
    남편있을때 몸아프다 하고 드러누워버리세요.

  • 32. 보다보다
    '12.3.28 5:06 PM (211.213.xxx.27)

    정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님 착하게 군다고 좋은거 아님니다
    그저 남편이건 집주인이건 자기 괴롭힐땐 딱 끊으세요.

  • 33. ㅇㅇ
    '12.3.28 5:35 PM (183.100.xxx.107)

    원글님이 무슨 집을 공짜로 빌려 쓰는 것도 아니고... 별 거지같은 주인 다 보겠네. 참.. 나..

  • 34. ...
    '12.3.28 5:4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월세를 좀 싸게 사신다거나 그런건가요?
    어떻게 보면 집주인은 집 빌려주는 장사하는거고, 님은 말하자면 고객인데, 이상한 상황이네요.

  • 35. 어이없음
    '12.3.28 6:08 PM (112.151.xxx.70)

    미친거 아닌가요? 첨부터 하지말지 아니 고기집알바를 무슨 시간당5000원을 주나요 완전 힘든일인데..
    하지마시구요..지금 침맞으러 다닌다고 하세요..앓는소리해야 그나마 지랄좀 덜하죠..

  • 36.
    '12.3.28 7:17 PM (115.136.xxx.24)

    한참 전에도 같은 내용 글 올리셨었는데..
    아직까지 그러고 계세요...?
    집주인의 요구는 뻐팅기면 그만인데.. 어차피 돈 내고 사는 거지 공짜로 사는 거 아니잖아요..
    시세보다 훨씬 싼 조건으로 사시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96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70
88195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418
88194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803
88193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138
88192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021
88191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840
88190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82
88189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57
88188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67
88187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948
88186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331
88185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552
88184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211
88183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020
88182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97
88181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82
88180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54
88179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96
88178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51
88177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73
88176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60
88175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86
88174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938
88173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920
88172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