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12.3.27 7:16 PM
(125.178.xxx.182)
질풍에 절정을 걷고 있는 울아들...
나중에...아드님처럼 될까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2. 완전 감동
'12.3.27 7:17 PM
(125.177.xxx.151)
그 아들 너무 탐나네요
어떻게 그렇게 말을 이쁘게 하나요~~
진심 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반듯하니 잘 키우고 싶네요^^
님 부러버요
3. 아들
'12.3.27 7:17 PM
(58.231.xxx.3)
참..그놈(죄송) 대견합니다.ㅠ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4. ^^*
'12.3.27 7:18 PM
(222.98.xxx.88)
잘키우셨네요..
말이 너무 이뻐요ㅠ.ㅠ
5. 우왕
'12.3.27 7:19 PM
(218.152.xxx.11)
말 너무 예쁘게 하는 총각이군요 ㅠㅅㅠ
어머님이 어떻게 잘 키우셨길래...!
6. 이쁜아드님
'12.3.27 7:20 PM
(115.140.xxx.84)
그래도 애교만점 눈치있는 아드님보면
힘나시죠?
제 아들은 멀리 떨어져 학교에있는데
지 아쉬울때만 전화해요 ‥^^;;
7. 왠지 울컥...ㅠ.ㅠ
'12.3.27 7: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넘 이쁜아들이네요.
8. 순이엄마
'12.3.27 7:26 PM
(112.164.xxx.46)
세상에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할까요.
내 아들도 크면 저렇게 클까요.
9. 독수리오남매
'12.3.27 7:28 PM
(211.234.xxx.58)
대견하시겠어요. ^^
원글님! 힘내세요.
10. 스뎅
'12.3.27 7:30 PM
(112.144.xxx.68)
흠.. 처음으로 아들 키워보고 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11. 아들이 셋이나
'12.3.27 7:32 PM
(180.67.xxx.23)
있는데 ..;;;원글님 아들 완전 짱~~!!
12. 놀란토끼
'12.3.27 7:32 PM
(218.152.xxx.143)
이거 아들 자랑 이신듯!!^^
자랑계좌로 입금 하셔야 할듯!!
아드님 때문에 웃으세요^^*
13. 부럽네요
'12.3.27 7:38 PM
(14.52.xxx.59)
그래서 세상 살만한가봐요
저도 식구중 한명은 예쁜짓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한명만 ㅠ)
14. dkdl
'12.3.27 7:39 PM
(59.2.xxx.36)
아이고 아드님 몇살인가요?
저 딸있는데 ㅠ.ㅠ
15. ...
'12.3.27 7:39 PM
(180.64.xxx.147)
진심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위 삼고 싶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16. 저는요
'12.3.27 7:42 PM
(220.124.xxx.131)
영어 잘하는 비법, 명문대 보낸 공부법. 이런거 정말 하나도 관심없어요.
어떻게 양육하셨나요??
설마 날때무터 그랬다는 말씀만은 마시고
원글님의 육아법 꼭 듣고싶어요
17. 딸 자랑만
'12.3.27 7:42 PM
(118.91.xxx.85)
맨날 듣고 사는 요즘인데, 저런 아들도 있군요. 희망이 보입니다.
군대를 적극적으로 보내야겠어요...
18. ...
'12.3.27 7:43 PM
(59.15.xxx.61)
저는 딸만 있어서 절대 모르는 행복...
친구가 아들을 군에 보냈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달콤한 말들
엄마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존경해요, 감사해요...
몇 달간 왕창 들었답니다.
너무 행복해서 쓰러질려고 해요.
아들은 군대 보낼만 하다네요.
군대 보내고 한 달 넘게 울고불고한 네가 맞냐?
19. 뽀글이
'12.3.27 7:44 PM
(14.64.xxx.51)
참~~대견한 아들두셨어요~눈물나네요
나도 백령도에 간 아들 보고 잡~~다^^
20. ...
'12.3.27 7:46 PM
(115.0.xxx.194)
좋으시겠습니다.
아들은 군대 갔다와야 그래도 철이 드는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아들이 보고싶네.^^
21. ^^
'12.3.27 7:47 PM
(121.55.xxx.135)
지금 아드님 자랑하신거 맞죠?
딸만 둘있는저 그 아들 참 탐나네요.
어찌 그리 말을 이쁘게 한답니까?
22. 어머나..
'12.3.27 7:47 PM
(211.33.xxx.63)
밥짓고 왔더니 왜들 이렇게 많이 다녀가셨어요. ㅋㅋㅋ
저 실컷 울고 났더니 기분 좋아졌답니다.
우리 착한 아들..한 번도 속썩힌 일 없는 내 아들...자랑하기 아깝답니다.
복달아 날까봐...
이런 재미도 있어야죠...내 일 처럼 말씀해 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23. 우왕
'12.3.27 7:53 PM
(14.63.xxx.41)
아드님 멋져요.
이 글은 정말 아낌없이 칭찬하고 부러워하고 싶네요.^^
24. ㅇㅇ
'12.3.27 7:53 PM
(211.237.xxx.51)
엄마가속상해서 울고 있으니 달래주는 아들 참 멋있네요 ㅎㅎ
저도 작년에 친정부모님과 전화로 심하게 안좋은 말이 오간후 울고 있으니
그때 중3 이였던 저희 아이가 친정부모님전화를 대신 받아서
어른스럽게 제 입장을 대변해준적이 있는데
크게 감동받은적이 있어요 ㅠㅠ
요즘 딸이 데면데면할때마다 그 생각하면서 참아주고 있어요 ㅠ
다 이런 맛에 자식 키우나봅니다...
원글님네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25. ...
'12.3.27 7:54 PM
(114.207.xxx.186)
아드님 욕심나네요. 울 조카딸이 중3인데 넘 어린가요?
26. 멋진아들
'12.3.27 7:59 PM
(119.64.xxx.240)
멋진 아드님이네요 ^^
저도 눈물이 왈칵났어요!!!
제딸은 중2인데 사위로 아주 탐나요!!! ^^
27. 괜히
'12.3.27 8:06 PM
(59.14.xxx.228)
울 아들이 밉네요..ㅠㅠ님 부럽습니다 그까이 남편 다 잊어버리시고 맛있는것 먹고
부러워하는 이 수많은 댓글들 보면서 이참에 남편 용서해주세요~어쨋던 남편과
두분이서 만든 멋진 아들 생각해서 님이 한번 참으세요.....
28. fly
'12.3.27 8:07 PM
(115.143.xxx.59)
세상에나..저런 아들도 다 있군요..정말 살갑네요..
우찌하면 울아들도 저런 아들이 될까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29. 원글님께!!
'12.3.27 8:07 PM
(123.98.xxx.74)
시어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30. ...
'12.3.27 8:09 PM
(119.71.xxx.179)
부모가 비난하지않고, 사랑으로 키우는 아이들은 다르드라구요.
31. 얼마나
'12.3.27 8:15 PM
(211.215.xxx.64)
-
삭제된댓글
슬픈 사연이길래...하면서 들어왔는데 허걱 이거 자랑이잖아요.
위로하려고 들어왔다가 부러워하면서 나갑니다.
32. 이런 !
'12.3.27 8:17 PM
(211.207.xxx.145)
원글님이 평소에 그렇게 자상하게 대화하는 스타일일 거 같아요.
그게......그냥 거울이잖아요.
군대에서도 본연의 섬세함이 파괴되지 않은 아드님이 부럽네요.
33. 가슴이
'12.3.27 8:19 PM
(211.206.xxx.4)
찡하네요.
눈물이 왈칵...감동이예요.
세상에나 멋진 아드님 두셨습니다.
34. ㄹㅇㄹㄹ
'12.3.27 8:25 PM
(125.178.xxx.169)
너무 부러워요..그런 아드님 두신 어머님이면 너무 행복하실듯 해요..아들복 있는데 남편복까지 있으시면 너무 욕심아니실까요?ㅋㅋ 아드님 생각하시면서 웃으세요
35. 아름다운미
'12.3.27 8:29 PM
(203.234.xxx.222)
너무너무 부러워서 로긴 했네요.. 저도 아들 있지만 비교되네요.
행복 하시겠어요
36. 이제
'12.3.27 8:30 PM
(210.106.xxx.78)
초4인 울아들...조기교육 들어갑니다...부러워요~~~
37. ㄹㅇㄹㄹ
'12.3.27 8:33 PM
(125.178.xxx.169)
이거 방송에 보내세요..컬투하는 그 재밌는 에피소드 있잖아요..님의 얘기는 감동의 도가니가 될듯해요..
38. 아이고~~~
'12.3.27 8:34 PM
(118.223.xxx.6)
우선 저 눈물부터 닦구요~~~
원글님, 만원쥉~~~~~~~~~~~~~~~~~~~~~~~~~~~~~~~~~~~~~~
요즘 싸가지 밥말아 먹아 먹은, 개념 안드로메다간 애들이 천지인데,
엄마한테 저런 말 할수 있는 훌륭한 아들로 원글님이 잘 키우신거지요~~
어쨌든 만원쥉~~~~~~~~~~~~~~~~~~~~~~~~~~~~~~
39. ㅎ
'12.3.27 8:42 PM
(114.205.xxx.254)
신속한 조치 바랍니다~
40. 덥석
'12.3.27 8:45 PM
(59.7.xxx.28)
사돈하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딸이 없네요 아쉬워라..........
41. ...
'12.3.27 8:53 PM
(180.69.xxx.163)
아들이 정말 잘 컸네요~ 뿌듯하시겠어요^^
이젠 애들 잘되는 집이 제일 부러워요~
42. 너구리
'12.3.27 9:01 PM
(125.177.xxx.151)
공개하라!! 공개하라!!
이거슨 대한민국 딸 가진 엄마들을 위해서라도 공개해야 합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43. 부럽네용 아들..
'12.3.27 9:03 PM
(218.236.xxx.151)
요 아래 아래 남편밥먹고 온다는 게시글 아드님도 귀엽고 이댁 아드님도 기특하고 맘이 예쁘네용...
44. 울
'12.3.27 9:05 PM
(222.120.xxx.161)
울 아들 8살인데
저 원글님 글 읽고 눈물 뚝뚝..
아들 잘 키우셨어요, 아드님 멋집니다~
45. 아오~~~
'12.3.27 9:25 PM
(39.119.xxx.100)
난 아들오 없는 엄만데....글 읽다가 눈물 펑펑 쏟네요.ㅠㅠ
46. ^^
'12.3.27 9:38 PM
(182.215.xxx.139)
남의 아들이지만 궁디팡팡 해주고싶네요.
47. 오,,
'12.3.27 10:24 PM
(188.22.xxx.118)
눙물이 주루룩...
48. 진홍주
'12.3.27 10:26 PM
(221.154.xxx.229)
쩝....부럽다
49. 바느질하는 엄마
'12.3.27 10:38 PM
(211.246.xxx.70)
자고있는 5살 아들 얼굴보고 오늘부터 기도 들어갑니다..원글님 아들 같이 자라게 해달라고..참고로 어제까지 제 기도는 울 아들 원빈 같이 자라게 해달라 였습니다..ㅎㅎㅎ
50. 허허 이거 참
'12.3.27 10:41 PM
(112.153.xxx.36)
북한은 광명성로켓 발사한다고 난리인데..저 그거 신경써야 한다구요.ㅋㅋ
공감백배 읽다가 이 문장 보고 갑자기 허탈
그냥 그렇다구요~에혀~ 우리의 공감대를 갈라놓는 그넘의 북한
북한은 광명성로켓 발사한다고 난리인데..
오바마도 그거 직접적으로 언급했다던데 그는 불합리한 무역 강요하는 미국 대통령일 뿐이고
51. 사돈어르신
'12.3.27 10:42 PM
(14.32.xxx.123)
우리 친하게 지내요. 내 딸도 말은 이쁘게 하는데. 초5 입니다. 혹시 아래 터울 많이지는 아드님 하나 더 없으신지. ^^
52. 달
'12.3.27 10:51 PM
(110.8.xxx.7)
아..뭐라고 위로를 해야하나..하고 무거운 마음을 갖고 왔더만
이런 반전을.
아들 참 부럽습니다.
53. 초원
'12.3.27 10:56 PM
(180.71.xxx.78)
ㅎㅎㅎ 만가지 시름이 잊혀지셨겠어요.
54. 전 아들 때문에 울었어요
'12.3.27 11:23 PM
(61.33.xxx.80)
인생 절망의 끝을 느끼며..님과 저 같이 울었는데 천당과 지옥의 차이군요 전 남편도 없이 혼자 키웁니다..저로선 님이 한없이 부러워요..
55. 사랑해 11
'12.3.27 11:27 PM
(211.246.xxx.171)
와 제가 바라는 사위감이에요 남을 배려할줄아는 따뜻한 마음..보석같은 아드님을 두셨네요 ..
56. 나거티브
'12.3.28 12:22 AM
(118.46.xxx.91)
다른 집 아이 이야기지만, 예쁘고 대견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57. zz
'12.3.28 12:27 AM
(112.186.xxx.211)
어머님~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요
아드님은 제가 맡을 터이니 아버님하고 얼릉 화해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8. 유키지
'12.3.28 1:44 AM
(182.211.xxx.6)
두살 아들 신랑은 탑처럼 키우고싶다는데
전 원글님 아들처럼 키우고 싶네요
꿈이라도 야무지게
원글님 진심 부러워요
59. ..`
'12.3.28 4:38 AM
(182.172.xxx.121)
눈물나요...
60. ㅇㅇ
'12.3.28 7:07 AM
(110.12.xxx.230)
부러워요. 울아들 이제 16개월인데 나중에 그런 훈남 아들 돼 줄런지. 지금은 충분히 지 우윳값은 하고 있지만서도요 ㅋ.
61. 이런...
'12.3.28 8:32 AM
(211.33.xxx.53)
대문까지 올라버렸네요...
저 정도면 착한 아들이죠?
군대 월급 많지 않을 텐데도...한 번도 용돈 더 달라 말하지 않는 이쁜 아들이에요..
본격적으로 자랑하기 시작하면 아마 여기 저기서 돌 날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자식이 반듯이 커주니까 그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빨리 대문을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왕부담...ㅋㅋ
마음이 따뜻한 여러 분들..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62. 자랑할만한 아들
'12.3.28 8:47 AM
(203.248.xxx.13)
자랑 잔뜩 하셔도 되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난 아들이네요..
힘들고 지친 삶을 살다가도..자식들보면 웃음이 나오지요..
그렇게 자식과 부모는 서로 위로하고 서로에게 등불이 되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63. 호도리
'12.3.28 9:03 AM
(203.234.xxx.100)
육아법좀 공개해주세요~!!!!
64. ..
'12.3.28 9:21 AM
(211.40.xxx.228)
ㅜㅜ
오늘 수학여행 가는데..
방에서 짐챙겨 나옴서 아빠 바람막이(아빤이미 출근)
훔쳐입고 가길래..네임펜으로 안에 이름좀 적자고 했더니
늦었다고 생지랄(ㅜㅜ)을 하고가길래 등짝스매싱을 하고 가지말라고 고래고래 고함질렀는데 ㅜㅜ
저도 저런날 오겠지요 ㅜㅜ
65. 이렇게
'12.3.28 9:23 AM
(130.214.xxx.253)
이렇게 예쁜 아들이 있는데 세상에 슬플일이 무엇이 있겠고, 무엇이 부러우시겠어요.
좋은 일만 생각하고 슬픈 일 다 잊어 버리세요.
66. 흑흑
'12.3.28 9:32 AM
(119.203.xxx.3)
마음껏 부러워하렵니다.
원글님~
그래도 괜찮죠?^^
67. 와
'12.3.28 9:38 AM
(180.66.xxx.63)
부럽습니다^^
정말 잘 키우셨네요~~
68. 똘똘박사님
'12.3.28 9:45 AM
(115.91.xxx.11)
아들도 없는 제가 아침 출근해서 눈물이 울컥~~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네요.^^
69. 밥퍼
'12.3.28 9:46 AM
(211.200.xxx.241)
돈떨어져야 전화하는 울아들! 아들아 니도 82쿡 한번와서 봐바라
70. 해바라기
'12.3.28 9:48 AM
(123.109.xxx.191)
이틀을 끙끙앓고 일어났는데도 아침밥달라며 식탁에 손님들처럼 앉아있는 저 아들들은 어찌할까요
71. 안개꽃
'12.3.28 11:00 AM
(175.114.xxx.71)
아웅 눈물나요.. 딸아이만 있는데... 첨으로 아들은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네요...
72. 캠핑
'12.3.28 11:23 AM
(180.230.xxx.8)
저 지금 임신중인데요...
테교 어케 하셨어요???
넘 부럽부럽~~
73. ...
'12.3.28 11:32 AM
(121.178.xxx.158)
-
삭제된댓글
뭐 드시고 그런 아들 낳으셨나요??
아~ 통곡하고 잡다. 흑흑흑~
74. 분당댁
'12.3.28 11:44 AM
(112.144.xxx.151)
부럽습니다....열딸 부럽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5. 저도
'12.3.28 11:47 AM
(175.207.xxx.130)
눈물나요ㅠㅠ
76. 나야나
'12.3.28 12:14 PM
(112.150.xxx.217)
저만한 딸이 있으며..원글님 손잡고..;'사돈'~ 하고 싶네요..하지만 딸도 없고 아들은 아직 다섯살이라는...어찌 키우면 그리 멋진 아들님을 키울 수 있는지..
77. 내가바라는나
'12.3.28 12:29 PM
(115.90.xxx.195)
아들만 둘 있는 저에게 희망같은 얘기네요..
정말 아들 잘 키우셨네요~ 부러워요..
육아 비법 알려주세요~^^
78. ..
'12.3.28 1:06 PM
(124.51.xxx.157)
ㅎㅎㅎ 훈훈하네요
79. 나
'12.3.28 1:08 PM
(14.55.xxx.30)
부러우면 지는 건데
저 너무 부러워요.
완전 완전 완전 지고 말았어요.
80. 조아조아
'12.3.28 1:19 PM
(1.230.xxx.40)
그 아들 너무 탐나네요. 그말 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딸만 셋있는 아짐.
81. won
'12.3.28 1:44 PM
(118.38.xxx.234)
요즘 속썩이는 아들땜에 마음이 않좋은데,
이글응 보니 우리아이도 군대가면(고2) 저렇게 될까요
부럽습니다
82. 트리안
'12.3.28 1:49 PM
(124.51.xxx.51)
우리 아들 대딩 고딩 보여줘야지..^^
83. 구스
'12.3.28 2:43 PM
(175.120.xxx.245)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아들 어떻게 키우셨길래... 비법좀 공유하이소.
84. 부러우면지는건데~~!!
'12.3.28 2:44 PM
(58.121.xxx.24)
졌네요 ㅎㅎㅎ 남의 아들 부럽다 안해봤는데 이런 아들 가진 원글님 너무
부러워서 리플답니다 아드님 너무 이뻐요.. 광명성로켓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달라고
꼭 부탁드려요 ㅎㅎㅎ
85. ..
'12.3.28 4:05 PM
(114.203.xxx.92)
저도 그냥 눈물이나죠 아드님 속이 너무 깊은것같고 부럽네요
유머도 출중하고 ^^ 님 이제 웃으시는거죠??
86. 아들아~~
'12.3.28 4:11 PM
(61.106.xxx.245)
뭐 똑같이 하란 건 아니다~
그냥 그렇단 얘기다 ...
87. 바람바람바람
'12.3.28 5:00 PM
(211.48.xxx.29)
어이쿠~단 한번도 아들가진 엄마 부럽단 생각 안해봤는데 요집 엄마는 쫌 많이 부럽습니다!ㅎㅎ
88. 군인아들..
'12.3.28 5:04 PM
(1.217.xxx.52)
저도 담주면 군인아들엄마되는데...그냥 눈물날려구하내요..
89. 잔디
'12.3.28 5:22 PM
(125.180.xxx.6)
왜 눈물이 나죠..
저희 아들이 이렇게 자라줬음 좋겠네요
90. 님!!!!!!!!!!!!!!!
'12.3.28 5:24 PM
(150.183.xxx.253)
여기서 끝남 반칙이죠!!!!!!!!!!!!!!!!!!!
어떻게 키우셨는지 육아노하우 부탁요 ^-^
저두 이런 이쁜 아들로 키우고 싶은 예비엄마 입니다 :)
아드님 넘 이뻐요 :)
91. 고고씽랄라
'12.3.28 5:31 PM
(59.3.xxx.215)
남의 아들땜에 나도 눈물;;;;
고녀석 정말 욕심나게 잘키우셨네요^^
92. ㅎㅎ
'12.3.28 5:47 PM
(1.238.xxx.61)
잘 키웠군요.. 아들..
남편한테 섭섭한 거.. 반듯한 아들 두신 거에 더하기 빼기 하셔요..
그래도 남편은 남편.. 아들은 아들인 거지요?
남편한테는 받고싶고.. 아들은 자식인지라 내리사랑인거죠...
93. 헉
'12.3.28 6:59 PM
(219.90.xxx.20)
이것이 정녕 실화란 말씀이시죠? 왕부럽......
육아비법은 안 알려주실 것 같고. 쩝....^^
94. 은우
'12.3.29 2:50 AM
(58.231.xxx.72)
원글님 아드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