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상황상 일하는 케이스이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있는 편이지만
맘은 하나도 편하지 않은 직장맘이죠
집안이고 바깥이고 언제나 불만스럽지요.. 정돈도 안되어 있고..
제 주변에 난다 긴다 하는 학력에 남편 전문직 종사자 많은아파트인데
한 분 빼고 열 몇 사람모두 전업이에요
행복해 보이구요
아이들 안정되어 있고..
예전에 직장맘이다가 아이육아에 전념하는 케이스가 많구요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반 출생이 많은데 고학력자들이라 짬짬이 아르바이트 하더라도
제대로된 직장 아니면 아예 안하는게 낫다는 주의구요
회사에서는 이제 거의 최고참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아이 학부형들말을 하니
전 사실 전업맘 대부분이 그 나이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아예 75년생 이후부터는 좀 계속 일하는 학번?일수도 있겠는데..
제 주변이 특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