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꼭 봉투를 사서 버려야 한다네요.
제일 작은 봉투 사서 주고 왔는데 가끔씩 밥 해먹는데 음식물 쓰레기 반컵 정도씩 밖에 안나와요.
처음 자취하는거라 아직 요리는 못하고 제가 해다준 밑반찬 먹고 계란 후라이나 과일 껍질 정도인데
참 불편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아이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꼭 봉투를 사서 버려야 한다네요.
제일 작은 봉투 사서 주고 왔는데 가끔씩 밥 해먹는데 음식물 쓰레기 반컵 정도씩 밖에 안나와요.
처음 자취하는거라 아직 요리는 못하고 제가 해다준 밑반찬 먹고 계란 후라이나 과일 껍질 정도인데
참 불편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말려서 일반 쓰레기에 넣으라 하시고,
이럴경우 편리한것이 냉동실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더러운걸 어떻게 냉장고에 넣느냐 하시기도 하지만..
냉동실에 뚜껑있는 보관통에 넣어셔서 모아 ..버리면 .냄새 안나고 좋습니다.
이럴경우 더욱 편리한것은,, 정말 양이 적다면,, 잘게 잘라 변기에 버립니다.. 역시나 계란껍질 등 잘썩지 않는것은 일반 쓰레기봉투로 보내시고 금방 썩는것은 변기에 버리셔도 괜찮습니다만..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버리면 막히니,, 잘게.. 조금씩 버리라고 하세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냉동실에 넣진 못하고 지퍼팩에 모아서 나중에 음식물쓰레기 봉지에 버려요
그럼 별로 냄새도 안나고 여름에 초파리도 안꼬여요
괴로워도 어쩌겠어요 ...
아님 쓰레기건조기를 쓰는 방법밖엔...
그런데 그 건조된 쓰레기도 음식물쓰레기봉지에 버려야해요
그럼 1년 돼도 작은봉지 다 못쓸거예요 ^^;;
디도록 남기지말고
그냥 덜 차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라 하세요
그 수 밖엔 없어요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쓰레기 나오는 즉시 봉투에 넣어서 얼려버리면, 나중에 열어봐도 웬만한 게 아닌 이상 모양도 안변하고 냄새도 안나고 깔끔합니다. 오히려 상온에서 썩느라 물 나오고 냄새나는 게 진정한 음식물 쓰레기죠 ㅋㅋ
그리고 계란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2222
또 그리고, 변기에는 버리지 않게 해 주세요.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다른 집 변기가 막힐수도 있으며,
원론적으로는 국민들이 하수구 처리 비용으로 납부하는 세금은 오물을 처리하는 거지 음식물을 처리하는 용으로 납부하는 게 아닙니다.. 오물만 처리되는 곳에 음식물이 주기적으로 들어가면 세금만 올라요 ㅋㅋ
원칙대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