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gma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2-03-27 17:41:42

골프는 배울필요가 없다..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요

사회생활하다보니 골프모임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건 아니었는데

문득 그런데 참석을 하면 조금더 도움이 되나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남편있고 아이있는데 사회생활때문에 주말에 골프치러 간다는게 상상이 잘 안가서요

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IP : 125.131.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7 5:47 PM (1.225.xxx.32)

    여자분들의 사회 활동으로 골프칠때 보니까 주중에 많이 잡죠, 스케쥴을.

  • 2. 그 사회가
    '12.3.27 5:50 PM (14.52.xxx.59)

    어떤 소사이어티냐에 따라 다르죠
    다들 친다,,그러면 같이 끼어서 할줄 알면 좋은거고
    주위에 그런 사람 없으면 ㅠ

  • 3. 어떤
    '12.3.27 5:54 PM (211.214.xxx.254)

    사회생활이냐에 따라 다르죠...요즘 왠만한 전문직이나 대기업에서는 일정연차 이상되면 골프는 필수인것같아요.

  • 4. 골프 아줌마
    '12.3.27 6:01 PM (116.37.xxx.141)

    님의
    상황이 어떠신지요. 경제력, 아이들 , 체력.....
    전 과감히 관 두었어요. 우선 스스로 흥미가 별로 였구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좀더 대중적인 운동이 좋겠다 싶구요하긴 골프뿐 아이라 뭐든 일찍 배우면 좋긴 하겠죠. 특히 골프는 같이 즐기려면 절대적 시간 투자가 있어야하기에 , 당장 같이 게임하며 어울리기 힘들죠.
    나이 먹어 여유 생겨 시작하려면, 몸이 정말 말을 않 들을테고.

    저는 아직 부부동반으로 함께 골프 다닐 정도의 시간과 경제력은 아니거든요
    나중에라도 부부 골프 모임이 가능한 생활이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몸에 익혀 놔야하는데
    연습장 들락거리다보면 자꾸 필드 나가자고 하고 그래요
    저는 꼭두새벽부터 출근하는 남편, 등교하는 아이 팽개치고 필드로 달려 나가는게 스스로 용납이 않되더라구요
    다녀오면 다음날, 피곤해서 드러 눕고.
    골프에 빠지면 당분간 집안꼴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24 우리집 아기 밤에 재우기 너무 힘들어요. 2 엄마 초죽음.. 2012/05/01 1,234
103623 저도 환불(교환) 문의 3 .. 2012/05/01 1,059
103622 초등학생 챌린져 작아서 못 썼다 하는 분 계신가요? 5 키플링 가방.. 2012/05/01 750
103621 마트 영수증 없어도 환불이 될까요?? ^^ 3 행복한봄 2012/05/01 1,264
103620 힐링캠프 박진영집~ 1 ... 2012/05/01 6,396
103619 코스트코에 있는 fruit by the foot 8 궁금해 2012/05/01 2,305
103618 mbc mbc mbc mbc mbc mbc mbc mbc mbc.. 10 닉네임22 2012/05/01 1,041
103617 이준석 "안철수, 경기지사에 눈독 들일수도 14 ㅇㅇㅇ 2012/05/01 2,452
103616 직장안에서 은따...인거 같아요.. 6 고민 2012/05/01 4,049
103615 한손으로는 아이 안고,나머지 손으로만 운전하는.. 14 ... 2012/05/01 2,557
103614 근로자의 날은 개인병원 문 안 열까요? 7 간호사 2012/05/01 1,598
103613 패션왕-심리가 궁금해요 5 드라마 2012/05/01 1,835
103612 북한산 힐스테이트와 은평뉴타운 어디 아파트가 괜찮을까요? 6 ... 2012/05/01 6,089
103611 급해요. 식당 좀 찾아주세요. 3 투덜이스머프.. 2012/05/01 1,045
103610 한우 먹는 사람들은 mb에게 감사하라 1 ........ 2012/05/01 705
103609 페이스페인팅 자료 어디가 많을까요? 2012/05/01 519
103608 펌글...요즘 안산엄마들 카페에서 시끌한 어린이집사건 내용입니다.. 4 안산 2012/05/01 2,446
103607 교회다니는연옌, 성당 다니는연옌.... 9 궁금.. 2012/05/01 4,584
103606 9살 카시트에 태웠다고 과잉보호 엄마되었어요. 17 ㅡ.ㅡ 2012/05/01 4,509
103605 첼로와 플룻 중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 4 음대 전공하.. 2012/05/01 3,745
103604 대구경북이 학교 무상급식률 가장 낮네요.. 9 dd 2012/05/01 1,096
103603 어떤 이름이 좋나요? 5 이름~ 2012/05/01 794
103602 이명박 정부와 삼성 5 카누 2012/05/01 1,014
103601 갱년기, 힘들다 13 공감 2012/05/01 4,495
103600 부동산(토지) 매매계약서를 행정당국에 제출해야하나요? ... 2012/05/0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