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배울필요가 없다..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요
사회생활하다보니 골프모임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건 아니었는데
문득 그런데 참석을 하면 조금더 도움이 되나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남편있고 아이있는데 사회생활때문에 주말에 골프치러 간다는게 상상이 잘 안가서요
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골프는 배울필요가 없다..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요
사회생활하다보니 골프모임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건 아니었는데
문득 그런데 참석을 하면 조금더 도움이 되나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남편있고 아이있는데 사회생활때문에 주말에 골프치러 간다는게 상상이 잘 안가서요
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여자분들의 사회 활동으로 골프칠때 보니까 주중에 많이 잡죠, 스케쥴을.
어떤 소사이어티냐에 따라 다르죠
다들 친다,,그러면 같이 끼어서 할줄 알면 좋은거고
주위에 그런 사람 없으면 ㅠ
사회생활이냐에 따라 다르죠...요즘 왠만한 전문직이나 대기업에서는 일정연차 이상되면 골프는 필수인것같아요.
님의
상황이 어떠신지요. 경제력, 아이들 , 체력.....
전 과감히 관 두었어요. 우선 스스로 흥미가 별로 였구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좀더 대중적인 운동이 좋겠다 싶구요하긴 골프뿐 아이라 뭐든 일찍 배우면 좋긴 하겠죠. 특히 골프는 같이 즐기려면 절대적 시간 투자가 있어야하기에 , 당장 같이 게임하며 어울리기 힘들죠.
나이 먹어 여유 생겨 시작하려면, 몸이 정말 말을 않 들을테고.
저는 아직 부부동반으로 함께 골프 다닐 정도의 시간과 경제력은 아니거든요
나중에라도 부부 골프 모임이 가능한 생활이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몸에 익혀 놔야하는데
연습장 들락거리다보면 자꾸 필드 나가자고 하고 그래요
저는 꼭두새벽부터 출근하는 남편, 등교하는 아이 팽개치고 필드로 달려 나가는게 스스로 용납이 않되더라구요
다녀오면 다음날, 피곤해서 드러 눕고.
골프에 빠지면 당분간 집안꼴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150 | !!~~~~~~~~~~~~ 한국 경제 ~~~~~~~~~~~(.. 7 | 신입사원임 | 2012/03/28 | 935 |
88149 |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짱구엄마 | 2012/03/28 | 1,919 |
88148 |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 어쩌됴 | 2012/03/28 | 2,066 |
88147 |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 | 2012/03/28 | 1,097 |
88146 |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 건물 | 2012/03/28 | 6,914 |
88145 |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 헐 | 2012/03/28 | 1,262 |
88144 |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 양념갈비 | 2012/03/28 | 763 |
88143 |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 궁금이 | 2012/03/28 | 5,795 |
88142 |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 팝송 | 2012/03/28 | 2,296 |
88141 |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 탱자 | 2012/03/28 | 490 |
88140 |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 컴맹 | 2012/03/28 | 834 |
88139 |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 현이훈이 | 2012/03/28 | 1,293 |
88138 |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 참 | 2012/03/28 | 2,668 |
88137 |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 기분 | 2012/03/28 | 522 |
88136 |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 흠 | 2012/03/28 | 1,037 |
88135 |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 제사가 싫다.. | 2012/03/28 | 2,975 |
88134 |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 | 2012/03/28 | 1,718 |
88133 |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 그냥 말해~.. | 2012/03/28 | 2,257 |
88132 | 연근초절임이요. 1 | 궁금 | 2012/03/28 | 1,083 |
88131 |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 따뜻해 | 2012/03/28 | 4,885 |
88130 |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 | 2012/03/28 | 1,329 |
88129 |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 | 2012/03/28 | 1,981 |
88128 |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 문득 | 2012/03/28 | 6,580 |
88127 | 영어 문법 질문!! 2 | 한숨~ | 2012/03/28 | 885 |
88126 |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 별나라 | 2012/03/28 | 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