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의대 나와서요, 제약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나요?? 임상학 뭐 이런 일 한대요.
결국,, 전문의 자격증 못 딴 것 아닌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연구에 관심이 있었던 경우일까요??
궁금해서요..
의대 나와서요, 제약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나요?? 임상학 뭐 이런 일 한대요.
결국,, 전문의 자격증 못 딴 것 아닌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연구에 관심이 있었던 경우일까요??
우리나라에는 대학 연구소가 아닌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일하는 기초 연구하는 의사는 많지않지만(거의 없지만), 임상시험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쪽에는 상당수 진출해있어요. 공직에 진출한 의사도 좀 있구요.
외국계 회사에는 의사 없는 회사 거의 없구요. 최근에는 국내 회사에도 상당수 진출한 걸로 알아요.
다만,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국내 임상시험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아서 그때 많이 진출했지만,
요즘은 경제위기로 회사마다 임상시험 수요가 확 줄어서 많지는 않을거예요.
궁금해 하시는 전문의...
대개 전문의 따고 옵니다.
제약회사 오는 의사는 생각보다 경력이 화려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따스한 봄 햇살 같은 하루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