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22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03-27 14:23:27

제 딸이 요번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치아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

해달라고 막 조르지는 않지만....

아이가 치아가 많이 틀어진것도 아니고 부정교합도 아니에요

그래서 돈도많이들고 해서 안했으면 하는데..언제 다시 얘기 꺼낼지도 모르겠고 ..

치아교정 이에 안좋지 않나요? 꼭 해줘야 하나요?

IP : 218.209.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정한녀자
    '12.3.27 3:06 PM (121.167.xxx.90)

    안좋은 것까진 모르겠구...
    전 해서 좋아요! 제가 한 선택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아요.
    전 이 나온거 때문에 교정했는데 성형수술한거 못지않게 얼굴윤곽이며 모든게 다 달라져요.
    이에 장치하고 있어서 잘 못먹구 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봤어요.
    매달 진료비까지 다해서 5백 좀 넘은거 같은데 효과는 그 이상이예요!

  • 2. xx
    '12.3.27 3:11 PM (218.209.xxx.222)

    애가 입이 나오거나 하진않앗어요
    그냥 지금도 얼굴도 작고 입튀어나온것도 없이 예뻐요..
    완벽하게 고르진않지만 덧니도 없고 안해도 괜찮을것같거든요..

  • 3. xx
    '12.3.27 3:18 PM (218.209.xxx.222)

    치아에 컴플렉스 있는 애도 아닌데..해달라고 하면 뭐라 해야할지

  • 4. xx
    '12.3.27 3:28 PM (218.209.xxx.222)

    남들 다하는데 안시켜준다고 원망할까 그러죠..ㅜㅜ

  • 5. ...
    '12.3.27 3:32 PM (182.208.xxx.23)

    교정의 최적기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하던데요. 교정하면 매달 치과가야하고 고등학생이 하기엔 시간도 많이 뺏기고 스트레스도 심해요. 저도 성인돼서 교정했고, 교정의 장점도 있지만 (그에 못잖은 단점도 있고) 만약에 나중에 자녀 교정 시켜준다면 초중때나 해주지 고등학교 같이 중요한 시기엔 안 시킬 것 같아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 6. kjskjsd
    '12.3.27 5:21 PM (221.165.xxx.38)

    치아교정 잘하는치과...한번 비용이나 기간 문의해보세여 http://1url.kr/a9s

  • 7. ...............
    '12.3.27 6:45 PM (112.158.xxx.196)

    원글님...
    자녀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줘야하나요?
    멀쩡한데 나중에 원망 들을까봐 교정을 해준다구요?
    교정 만만치 않아요
    이를 들었다놓는데 그게 온전할까요?
    그런 정도는 엄마가 아이를 설득해보시던지
    아니면 치과에 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스스로 포기하게 하세요

  • 8. ..
    '12.3.27 7:05 PM (118.36.xxx.199)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부정교합도 아니고 치열이 엉망인것도 아니고 아이가 원하는것도 아닌데
    그 돈들고 힘든걸 왜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 25년전에 교정했는데 어찌나 힘든 기억뿐인지 왠만하면 울 딸은 안시키려고
    하거든요.
    병원갈때마다 철사조이면 아파서 며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입안에 온통 헐고..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 정말 힘들었어요.

  • 9. 함께호흡
    '12.3.30 3:02 PM (220.85.xxx.103)

    치아가 사람의 인상에 주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교정 전후사진을 보면
    100% 교정 한 사진이 훨씬 낫습니다.
    교정 잘해주는 좋은 병원 소개해요~
    http://everydaytown.com/sr2/?q=%EC%B9%98%EC%95%84%EA%B5%90%EC%A0%95%EC%9E%9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65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궁금 2012/03/28 1,224
87364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NB 2012/03/28 1,012
87363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노안? 2012/03/28 1,722
87362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753
87361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490
87360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080
87359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063
87358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1,984
87357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069
87356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733
87355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607
87354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1,840
87353 리빙데코에.. 5 어리둥절.... 2012/03/28 994
87352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헬프미 2012/03/28 1,344
87351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궁금 2012/03/28 844
87350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이쁘니 2012/03/28 515
87349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작은며느리 2012/03/28 4,187
87348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dd 2012/03/28 7,972
87347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tttt 2012/03/28 1,796
87346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2012/03/28 469
87345 강릉편입학원 2 막내 2012/03/28 868
87344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차에서 2012/03/28 525
87343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막강 고민중.. 2012/03/28 2,441
87342 꼭 사과를 받아야만 마음이 풀리시나요? 4 고민 2012/03/28 1,058
87341 사춘기 아들 땜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6 사춘기 2012/03/2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