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딸아이 퀴즈대회하러 방송국에 가야해요;;;
그 프로 보니 응원 온 가족들도 비추고 그러대요.
파마한지 두달 정도 됐는데요, 지금 사자머리에요...
미장원 가서 꽃단장하구 싶지만, 시간이 없네요;;;
스트레이트약으로 집에서 쓱쓱 빗어 볼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시간을 짧게 하면 곱슬기 조금 남아있는 머리로 변신할 수 있으려나요?
아님, 그냥 당일에 미장원 가서 드라이를 해달라구 할까요...
3-4시간 걸리는 파마를 할 시간이 없어요ㅠㅠ
그날하루 미용실가서 드라이하시고 시간될때 파마하세요.
집에서 스트레이트 생각대로 안나와요. 머리만 상할수도있어요.
딸 한번 해줬는데 3시간은 걸려요
아이언으로 꼼꼼하게 피고서 약바르고 감고 말려서 피고 또 중화제 해야해요
뒷머린 누가 해줘야 하구요
당일날 미장원가서 펴달라고 하는게 이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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