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송내주부님께서 올려주신 완전간단한 돼지고기 간장 양념 주말에 해먹었어요~
목살 좀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생강즙은 마트에 없길래 다진 생강 사서
간장, 미림, 생강다진거 넣고 고기에다 숟가락으로 살살 발라서
10분정도 방치했다가 구워 먹었어요,,
금욜저녁에 ㅋㅋ 주말부부라 금욜 저녁에 신랑이 와서 구워줬는데
신랑이 입맛이 까다롭고 입도 짧고 돼지고기 주방에서 후라이팬에 구우면
돼지 비린내 난다면서 잘 안 먹고 돼지 비린내에 민감하거든요
근데 맛있다면서 밥 한그릇 다 먹고
토욜날 점심때 어제 먹은 고기 안 남았냐면서 ㅋㅋ
그래서 양념해야되는데 했더니 그럼 됐다고 해서 다른거 먹고
일욜날 속 안 좋아서 점심 안 먹는다더니 남은 고기 양념해서 구워놨더니
밥 달라고 해서 또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송내주부님 초간단 레시피 감사요~^^
성공했습니다~ ^^
아,, 그리고 혹시요 장터에서 홍삼액 사드셔 보신분 계시면
어느분께 좋은지 말씀 좀 해주세요,,
신랑이 피곤을 너무 많이 타서 한 6개월정도 홍삼을 먹여볼까하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