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한 회사에서 한달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막상 채용되고 보니 계약직이 아닌
6개월 외주자로 계약서를 작성하더라구요.
당연히 4대보험은 되지 않구요.
요즘 취직이 어려운 상황이라 여기라도 다닐까 하고
한달정도 근무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듯해서
그만둔다고 얘기했는데
회사측에서는 사람을 새로 뽑으려고 하지도 않고
제게도 계약서를 먹이면서 그만두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만두면 그동안 일했던 임금을 주지 않을것 같아서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곳이 임금이나 조건에 비해 일은 어렵고 그래서 사람 채용하기가 어려워서
저를 못 그만두게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