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의가 느껴지는 네**체크아웃 영원히 아웃~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2-03-27 10:02:56

세상에 마흔 중반에 인터넷 쇼핑하다가 혈압으로 쓰러질 것 같네요.

네**체크아웃으로 연동된 모 사이트에서 옷 구매했는데 하나는 오지도 않고

주문한 두 개는 쓰레기를 보내오질 않나...

암튼 그런 과정에서 환불, 취소 들어갔는데

서로 미루는 바람에 15일 동안 씨름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데 계속 미루고 여기서 해라, 저기서 해라...

1대1 문의 주면 또 2, 3일 소식 없고..겨우겨우 전화통화되면

이미 처리되었다 그 쪽 가서 알아봐라..

정말 살의가 느껴질 정도예요.

아휴...

IP : 115.143.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27 10:09 AM (175.116.xxx.120)

    소셜에서도 그런 일 다반사죠..
    아주 사기꾼 양성소 같습니다..ㅠ.ㅠ

    그루폰에서 올가 상품권 샀는데 문자가 안 와서 모르고 있다가 들어가니 날짜도 한달인가 이내에 등록이라 이미 날아가버렸더라구요..
    비슷한 상황의 사람이 많았는데 안된다고 땡.. 6000원만 날렸죠.. 10명이면 6만원100명이면 60만원..그냥 날름 먹었다죠..

    얼마전 안 쓴 쿠폰 환불제도가 생겨서 그나마 그런 일은 덜 일어날테죠..ㅠ.ㅠ

    인터넷 상인?들 단속 좀 해야되요..

  • 2. 음...
    '12.3.27 10:26 AM (218.234.xxx.27)

    안좋은 상점을 만나셨나봐요. 저도 네이버 체크아웃 연결된 사이트에서 구두를 몇켤레 주문했는데 전 감동받았거든요..
    제가 한 3년 전에 하프클럽에서 사고 싶던 구두가 있었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품절되었어요. 그 구두를 지난 여름에 네이버 체크아웃 연결된 사이트에서 발견, 주문했지요. 그런데 그 사이트에서도 "품절된 구두가 사이트에 올라가 있었다, 공장에 확인해보고는 있는데 주문을 취소하셔야 할 수도 있겠다"고 전화를 주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공장에서 1만 3천원짜리 샌들 1개를 직접 가져와서 보내주셨어요..

  • 3. 이루펀트
    '12.3.27 11:51 AM (211.41.xxx.32)

    네이버 체크아웃 너무 무책임한 시스템입니다.
    자기네들 점유율만 믿고 그냥 업체에서 수수료 받아먹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건데
    애프터 케어 전혀 안되고
    상담원 수도 턱도 없이 적은지 문제가 있어 글 올려도 함흥차사고..
    요즘 네이버가 많이 맛이 간 것 같아요..
    예전 라이코스, 야후의 현재가 어떤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84 맞벌이 중인데요.. 전업하면 남편눈치 보는게 당연한건가요?? 40 맞벌이 2012/07/19 11,002
131783 라텍스 선택시 밀도와 존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2 7존 5존 2012/07/19 1,831
131782 통장정리는 타은행가서도 가능한가요? 9 스노피 2012/07/19 13,638
131781 요트 타보신분 계신가요? 3 패키지 경험.. 2012/07/19 1,414
131780 친구들 매일 때리는 유치원생...ㅠㅠ 어떡할까요? 7 고민고민 2012/07/19 2,883
131779 82를 사랑하고보니 2 커밍아웃 2012/07/19 1,330
131778 자동차 스마트키 분실했어요 3 어디서 어떻.. 2012/07/19 3,576
131777 30대 초반 어떤 브랜드 옷 입으세요? 6 ... 2012/07/19 4,042
131776 정종철 사는곳이 어딘가요~? 2 2012/07/19 5,472
131775 7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9 853
131774 해외여행 항공권, 리조트 따로 예약했는데 태풍와서 못가면? 2 태풍 2012/07/19 1,765
131773 이혼준비중이신분들중 비자금 모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3 비자금 2012/07/19 3,650
131772 성장기 아이들 고단백 음식 어떤거 해주시나요? 14 영양식 2012/07/19 4,567
131771 키작고 뚱뚱한 사람은 결혼식에 뭐입고 가야 할까요 8 ㅇㅇㅇ 2012/07/19 2,646
131770 부산여행.차없이 다닐만한가요? 7 조언 2012/07/19 3,744
131769 초6 권장도서 부탁드립니다. 3 책만 읽고파.. 2012/07/19 1,574
131768 어린이집 다니는데 사진을 아이혼자 떨어져 찍은경우 속상하네요 5 속상함 2012/07/19 2,297
131767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10 엉엉 2012/07/19 1,895
131766 그럼 전 이만... 안뇽히.... 153 jk 2012/07/19 25,663
131765 이런 소개팅 어떠세요?ㅠㅠ 8 이룬다 2012/07/19 2,845
131764 요즘 엄마들이 애기들 두상을 열심히 만들어주나봐요 3 머리두상 2012/07/19 2,558
131763 보험에 관해서 거의 문외한이네요... 4 울내미 2012/07/19 1,205
131762 7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19 898
131761 신랑이 미용실에서 죽치고 있다고 글쓴이 혹시!! 지.. 2012/07/19 1,588
131760 이사의 좋은 점 9 ... 2012/07/19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