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9회 목빠지게 기다리다 어젯밤 들었네요.
이건 가도가도 끝이 없고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주기자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니 부산선관위 심각합니다.
어디 부산 뿐이겠습니까?
중앙선관위부터 문제겠죠. 이미 10.26 부정선거 의혹이 있잖아요.
박원순 시장이 당선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또 그러려니 하고 있나요?
이거 총선전 선거운동에 대한 편파적인 잣대 계속할 것이고 설혹 다반수 야당득표 하더라도
선거법위반으로 여러건 잡아서 넣을텐데 (이미 격었잖아요) 검찰고발에 고소 등....
서울시장 선거때 처럼, 아예 시비 거리 없게 확실히 득표해야 하고, 검열 철저히 해서 걸릴 건수 없게 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나요? 보좌관에 선거운동원까지 100프로 관리 되나요? 그 중 X맨은 없을까요?
일단 경기부터 공정히 가고 싶은데 선관위 이대로 되겠습니까?
큰일 아닌가요? 어떻게 하지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