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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및 과일값 안떨어지겠죠?

먹고싶어...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2-03-27 08:51:52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어요
딸기......울딸도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비싸서 집었다놨다... ㅠ
농민생각하면 비쌀때도 있어야지하는데
사먹자니 넘 비싸고.....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 먹고 싶어요
비타민부족 ㅠ
IP : 106.103.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3.27 8:53 AM (1.251.xxx.58)

    저희애도 딸기 좋아해서.....
    그런데 완전 금값이네요.
    동네 gs는 6천원으로 싸긴한데,,,너무 맛이없고
    홈플에는 맛있는데 거의 만원씩 해대니....그래도 한두번은 사먹어야할듯해요.

    비싸다가 안사먹었더니, 계절이 끝나 버린 경우도 종종 있ㅇ서ㅓ요

  • 2. ..
    '12.3.27 8:53 AM (123.212.xxx.137)

    이맘때 싸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없어요ㅠ
    오렌지쥬스나 사다마시네요

  • 3. 어디신데요
    '12.3.27 8:53 AM (61.37.xxx.12)

    전 운동하다 집에 가면서 보니 딸기 한곽에 4,000원에 팔던데...
    딸기는 많이 싸지지 않았나요?

  • 4. 그러게요
    '12.3.27 8:54 AM (1.251.xxx.58)

    싸다고 아무거나 사면 맛이 없어서...결국 더 비싸게 치이는것 같아요.
    비싸더라도(특히 과일은) 맛있는거 사먹어야지요.

    노점 과일은 끊은지 몇년 됐어요.
    비싸지..맛없지..

  • 5. dma
    '12.3.27 8:55 AM (175.253.xxx.111)

    그냥 눈 질끈 감고 한두번이라도 사드세요.
    이젠 가격이 내려갈 시기가 아니라 하우스 딸기가 아예 안나오고
    들어가 버려요.

    이젠 참외가 슬슬 많이 나올시기네요.

  • 6. 82장터 허브님
    '12.3.27 9:01 AM (121.179.xxx.180)

    딸기 작은것 6킬로 21000 제가사는곳 하나로 마트 쥬스용 주중에 6800, 주말엔 2 배 고공상승... 지시장이나 산지이용해요

  • 7.
    '12.3.27 9:03 AM (112.148.xxx.78)

    시장이 그래도 싸요

  • 8. ㅅㅇㅅㅇ
    '12.3.27 9:38 AM (121.163.xxx.39)

    롯데마트에서 2키로에 칠천오백원인가 칠천원인가 원하는 손큰토마토..
    그거 한팩씩 사다 놓고 먹어요.
    나머진 너무 비싸요.. ㅠㅠ

  • 9. 은현이
    '12.3.27 9:49 AM (124.54.xxx.12)

    우리 둘째가 딸기나 귤,토마토,포도를 못 먹어요.
    공통적으로 씨앗과 같이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는 사과,바나나 만 주로 먹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과일 값이 너무 비싸니 우리애가 효녀가 되버렸네요.육류는 좀 내렸던데 수산물이 많이 비싸니
    시장 바구니는 여전히 비어요.
    이만때쯤 초벌 부추 많이 나오는데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드네요.

  • 10. 흐음
    '12.3.27 9:58 AM (1.177.xxx.54)

    그냥 금귤사먹어요.그게 제일 싸더군요

  • 11. 하나로마트
    '12.3.27 10:29 AM (115.161.xxx.192)

    창동에있는 큰하나로마트 1키로에 6900원 그렇게 팔더라고요.
    쥬스용아니고 특 1키로짜리..
    자주 그렇게 판다고하더라고요

  • 12. ..
    '12.3.27 11:01 AM (175.116.xxx.77)

    딸기 좀 떨어졌던데요.. 물론 시장기준이긴 하지만.
    그전에 그래도 시장도 너무 비싸서 못사먹었었는데
    3천원이면 작은거 하나 사던데요..

  • 13. ....
    '12.3.27 12:20 PM (211.224.xxx.193)

    홈플러스 갔더니 딸기랑 참외는 무진장 비싼데 들어가는 과일인 배랑 사과는 싸던데요. 하나에 천원. 맛도 좋았어요. 우린 요즘 그거 사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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