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포장된 김 먹고..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2-03-27 08:43:13

보통은 마트가면 그냥 김이면 김 ... 그냥 사오지 않나요? 남편이 아침먹다가 소금으로 재어놓은 김을 먹고

 

돌이 씹혔나 봅니다..  하는 말이 이거 중국산이다... 당장 마트가서 바꿔와라... 원산지 봐야 겠다..(확인하니

 

국산, 중국산 섞여있더라구요..) 저보고 잘 알아보지 않고 사왔다고 궁시렁..ㅠㅠ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이름있는데서 만들었지만 원재료는 섞여있고 직접 눈으로 보고 공장가서 사와라 했더니 또 궁시렁..

 

아~ 정말피곤합니다.. 님들 남편은 이런걸로 스트레스 주지않죠?

IP : 175.19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3.27 8:44 AM (1.251.xxx.58)

    님남편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보통 여자들이 저러고,남자들은 말리는 편인데...

    장을 남편보고 봐오라고 하세요.

  • 2. ..원글
    '12.3.27 8:48 AM (175.193.xxx.110)

    아예 대놓고 동원 양반김 얘기하는데 이건 오리지날 김 일까요? 정말 피곤해요..

  • 3. 네...
    '12.3.27 8:49 AM (1.251.xxx.58)

    양반김 사오라는 얘기?
    그럼 그거 사다주세요. 원하는거 사다주면 거기사 바위가 나오더라도 말을 못하는게 사람 입니다.

  • 4. daaa
    '12.3.27 9:30 AM (122.32.xxx.174)

    식사중 돌이 씹혔으니 짜증날만한 상황이내요
    포장지 뒷면이나 측면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성분표시나 기타사항 잘 보고 식품 구매해야되겠더만요
    동원은 식품 구매할때 가급적 구매안하시는게 나을거에요
    여기 가만보면 동원 제품 싸다고 링크 올리시는 분들 가끔 있던데, 그회사 심심찮게 식품관련 사고 터졌던 회사입니다.
    발암성물질 검출된 생수 회사 명단에도 들어있었고, 예전에, 다른 식품군들도 몇가지 사안이 있었고, 품질관리는 제대로 안되고 세일가로 승부를 던지는 곳인지... -.-;;;

  • 5. 김김김
    '12.3.27 10:18 AM (112.218.xxx.60)

    김은 우체국 쇼핑몰에서 대천김 주문해서 드세요. 그게 젤 맛있어요. 돌 같은거 씹히지도 않고요.

  • 6. 아 뭐야
    '12.3.27 10:35 AM (122.37.xxx.113)

    남자가 저러면... 솔직히 까탈스러운 걸 넘어 좀 찌질해보일 거 같아요. 저희 엄마 말씀 남자는 그냥 수퇘지처럼 주는대로 먹어야한다고;;; 물론 남자라고 뭐 맛난 거 먹을 권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더분하게 먹는 사람이 좋지 김 한장에 바꿔와라 뭐하라 남자 피곤해요. 좀스러워보이고.

  • 7. 밥퍼
    '12.3.27 11:32 AM (211.200.xxx.241)

    김은 우체국 쇼핑몰에서 대천김 최곱니다.. 다른건 못 먹겠는 부작용 말고는 완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50 딸아이 친구의 교우관계 알쏭달쏭 2012/05/15 1,047
108549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북적북적 2012/05/15 745
108548 엑셀에서 아웃룩으로 바로 넘어가는것 막을 수 있나요? 아시는분~.. 1 엑셀 2012/05/15 777
108547 초6 딸아이 여드름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여드름고민 2012/05/15 2,026
108546 어제 빛과 그림자 보신분 계세요? 2 bapsir.. 2012/05/15 1,386
108545 [추모광고] 시사인 세금계산서 + 12일차 모금 10 추억만이 2012/05/15 783
108544 분당 자생한방병원. 컨트롤마인드.. 2012/05/15 1,814
108543 [속보] 이 와중에 이석기, 김재연 의원등록 완료!! 15 어이쿠 2012/05/15 2,391
108542 제가 화난걸 신랑이 모르네요?? 2 씨부엉 2012/05/15 1,132
108541 과외선생님께도 선물하시나요? 3 선물 2012/05/15 1,358
108540 직장맘 계시나요? 19 우울한직장맘.. 2012/05/15 2,589
108539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82바탕화면.. 2012/05/15 716
108538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시판 2012/05/15 786
108537 애들도 다 크고... 커피~ 2012/05/15 837
108536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5 565
108535 한병철-신진욱 교수 피로사회 주제 대담 지나 2012/05/15 965
108534 신장에 혹이 자란다는데...진료 잘보시는 교수님 추천부탁드립니다.. 7 신장내과 2012/05/15 6,175
108533 외삼촌 재산 다 빼돌리고 이혼요구하는 외숙모 8 이혼소송조언.. 2012/05/15 3,855
108532 베이지색 면바지에 락스가 묻었어요.. 1 ... 2012/05/15 1,666
108531 11번가 사망 10 2012/05/15 3,928
108530 폐경이신 분께 묻고싶어요. 4 고민민폐 2012/05/15 2,475
108529 영애씨 나오는 남자배우.. 1 에엥?? 2012/05/15 1,147
108528 선생님 선물 11 알려주세요... 2012/05/15 2,147
108527 건축학개론-최악의 영화(스포있음) 25 나루 2012/05/15 6,157
108526 층간소음과 안전을 위한 선택 애기엄마 2012/05/15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