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할때 사용하고 싶은데요.
인터넷 검색도 하고 동영상도 다운 받아서 보고...
그런데 아이패드는 호환 안 되는게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고 해서요.
문서도 열어볼 수 있고 영화 드라마도 보기 쉬운 테블릿 PC 어떤게 있나요?
참... 삼성 제품은 말구요..ㅠㅠ
출퇴근 할때 사용하고 싶은데요.
인터넷 검색도 하고 동영상도 다운 받아서 보고...
그런데 아이패드는 호환 안 되는게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고 해서요.
문서도 열어볼 수 있고 영화 드라마도 보기 쉬운 테블릿 PC 어떤게 있나요?
참... 삼성 제품은 말구요..ㅠㅠ
아이패드에 대해 잘못 아시는 게 있군요. 호환 안되는 게 너무 많다고 하셨는데 변환 필요없이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앱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PC에 있는 동영상을 따로 옯겨담을 필요도 없이 원격으로 볼 수 있는 앱들도 있어요. 물론 무료구요. 문서 역시 네이버의 NDrive나 구글 문서기능 이용하시면 pdf, txt, xls 는 물론 한글파일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또 아이패드사면 dmb 못 본다고 생각하시는데 dmb 대신에 pooq 나 k 같은 앱 이용하시면 sbs, mbc, kbs 다 보실 수 있어요. 전 초창기 구매자라 따로 dmb 앱과 액세서리를 1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는데 그 이후에 이런 앱들이 나와서 많이 허탈했죠. ^^;
결론.. 삼성 제품을 쓰지 않으실 거라면 아이패드만한 건 없습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지금 뉴 아이패드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좀 더 기다려보시고 아이패드2 가격 떨어지길 기다리시거나 아님 뉴 아이패드로 사세요. 아이패드가 삼성 제품에 비해 휴대성은 확실히 떨어진다는 것만 기억하시구요. ^^
아이패드랑 삼성 빼면 태블릿은 쓸만한 게 없어요. -_- 아이패드 관련해서는 윗분 말씀이 정확합니다.
동영상 호환 안되는 거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다만 태블릿pc는 컨텐츠 싸움이에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다 망했는데 안드로이드 기반 아마존 킨들파이어 태블릿은 미국에서만 600만대 이상이 팔렸죠. 그게 아마존이 갖고 있는 영화, 책 등 컨텐츠 때문이거든요. (삼성이나 다른 태블릿pc들은 안드로이드 os와 앱 컨텐츠를 사용하고 아마존은 자기네 앱 스토어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가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그 앱 생태계 때문이고요.. 아이패드 처음 구매하고 한달 가까이는 앱스토어하고 컨텐츠 내려받는 재미에 하루에 4시간만 잤다는..
KT 에서 열받아 만든 올레패드, 아이덴티티 탭 이라고 있는데 망한걸로 알아요. 없어진 게 아니고 사람들이 왠지 안찾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