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댓글읽고 기가막혀 글을 새로 쓰게 되는군요.
제가 참 도움도 많이 얻고 좋아하는 곳이긴 하지만.
대학얘기만 나오면 82쿡은 정말 말도안되게 웃기더라구요.
어젠가?
80년대말, 90년초학번으로 건대나왔다면 정말 반에서 뒤쪽에 있던
애들이 들어갔다고 하질않나...
내, 참....
제가 90학번인데요,
건대도 제법 점수가 나와야 들어갈수 있었어요.
저 고향이 저기 아래동네 지방입니다. 그리고 지방사립대 나왔는데요..
서울에 저희 동기들, 선배들 정말 많거든요.
대기업에 입사한분들도 있구요,
작은회사지만, 서울에서 돈 잘벌고 있는 선후배들 많아요.
지방대나와도 똑똑하고 야무지고 서울에서 돈 잘버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서울에서 돈잘버는 사람들은 다 서울에서 대학나온 사람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