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위험하다]작년 사고 25%가 인적 실수… 월성은 용접 결함 자주 발생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326220...
지난해 발생한 12건의 사고 중 25%인 3건이 사람의 실수라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보고했다네요. 문제는 원전마피아의 싱크탱크라 할 이 기관의 이런 보고도 믿을 수 없단 겁니다.
- 지난해 9월9일 울진원전 4호기의 증기발생기 비파괴검사 결과 6428개의 전열관 가운데 절반 이상인 3847개의 두께가 얇아지거나 균열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수원 측은 전력수급 차질을 우려해 3847개 중 922개를 폐쇄했다.
이뿐 아니다. 울진원전 4호기는 2002년 정비 도중 전열관이 파괴돼 전열관 안에 있던 뜨거운 물이 13분 동안 45t이나 빠져나오는 사고가 났다. 당시 1등급 사고였기 때문에 백색경보가 발령됐고 방사능이 외부로 유출되는 등급의 2차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
뭐 이런 사고들이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있을까요?
원전 직원이 업체와 공모 폐기부품 원전 납품 도와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20306...
결국 주어없는 나라를 만든 "주어없는 국민"들이 핵테러범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