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찌는 체질인데 첫애때 맘껏 먹었더니 20키로 쪄서 출산때 85키로...--;;
지금 둘째가 4개월인데 가질때도 75였거든요. 현재는 78이구요. 키도 160미만 ㅜㅜ
첫애때 뼈아픈 경험으로 지금은 먹는 것도 조심중이구요.
의사가 살찐다 구박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첫애때도 둘째때도 의사는 몸무게에 관해서
전혀 단 한마디도 안하는 거예요.
각종 검사에서 걸리는게 없으니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무말 안하는 걸까요?
그래도 위험하니 신경은 써라 한마디 정도는 할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도 그랬나요? 참고로 다른 병원 다른 의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