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람불고 상당히 춥긴 하던데요.
내일 봉주9회, 나는 친박이다 들으면서 산책이나 등산 하고 싶어요.
친구와 서울랜드 역에 내려 청계산 가자했는데, 내일 다른 일이 생겼다해서
혼자 청계산 가자니 좀 외진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안양천끼고 선유도 가면..바람이 너무 세겠죠?
서울내에 적당한 코스 어디가 있을까요?
등산이 망설여지네요..산에서 길 잃거나 봉변당할까봐.
지난주 개화산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괜챦았어요.
단 오는길에 마을버스를 타는 바람에 너무 오래 걸린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함께 건강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