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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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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김치 어찌담는지

배추????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03-26 22:18:55

나이 40인데,  김치를 못담가봤어요.  주변에 물었더니, 다들 그렇다고,

근데, 저는 이제 물어서 담그는게 창피할듯 싶어

배추를 사려고 갔는데,  요즘 배추가 왜 쌈싸먹는용  작은 노란색 밖에 없던데,

상인에게 여쭤도,  그걸로 담으라고,

그럼 그 작은거 두개만 사다가,  조각을 내서,  소금에 좀 절였다가  몇시간?  연해보이고, 작던데요.

어찌 절였다 하나요?

전에, 깍두기는 담가봤는데,  집에서 담근 멸치젓과,  밥, 양파하나갈고, 파, 마늘, 생강 

이렇게 넣었어요.   겉절이도 이것만 넣어도 될까요?

조각 조각 내진 김치가 겉절이 맞나요?  이거 항상 담아먹고,  김장은 하고 그러고 싶어서요,

도와주세요.  간단히.

IP : 121.148.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핫!!
    '12.3.26 10:34 PM (175.124.xxx.109)

    그 노란속 배추 사다가 그냥 절이지 마시고 김치 양념에다가 설탕, 깨 추가 하셔서 마구마구
    버므려 드셈.
    아주 맛있어요.

  • 2. ...
    '12.3.26 11:38 PM (121.148.xxx.53)

    그럼 그건 담그는 김치 아니고, 연하니, 그냥 말그대로 겉절이 해먹으라 말씀이시죠.

    그럼 김치담그는 배추는 언제 나올까요?

  • 3. Turning Point
    '12.3.27 8:04 AM (121.163.xxx.115)

    지금도 저장용 망배추는 나와요.
    마트에 보니 3개 넣어서 7800원, 하나만 따로 포장해서는 3000원 정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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