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막 끓여서 주신 곰국을
바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10일 전부터 해동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고있는데요
한 3-4일 안먹다가, 어제 꺼내서 먹으려고 하는데
데우기 전부터도 뭔가 누린내? 꼬린내?같이 나는데
상한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ㅠㅠ
아까워서 그냥 먹기는 했는데, 먹고나서 탈은안났어요
남은거 버려야할까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는데, 아까워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엄마가 준건데 ㅠㅠ
친정엄마가 막 끓여서 주신 곰국을
바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10일 전부터 해동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고있는데요
한 3-4일 안먹다가, 어제 꺼내서 먹으려고 하는데
데우기 전부터도 뭔가 누린내? 꼬린내?같이 나는데
상한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ㅠㅠ
아까워서 그냥 먹기는 했는데, 먹고나서 탈은안났어요
남은거 버려야할까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는데, 아까워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엄마가 준건데 ㅠㅠ
냉장고에 3~4일 보관했으면 상하진 않았을거예요
남편보고 국물 먹어보라고해서 안상했다고하면(ㅋ 제가하는짓이라)
요즘 단배추나왔던데 단배추로 우거지된장국이나 끓여서 빨리드세요
우거지된장국끓이면 누린내가 덜날겁니다
냄비에 붓고 끓일때 마늘 찧은것
양파는 통째로 넣고 끓인후
양파는 건져내고 버리세요
곰국이 상하면 일단 이상한 냄새가 난다기 보다는 고소한 맛과 냄새가하나도 안나고 무미해 지더군요 만약 누린내가 난다면 고을때 누린내를 못잡아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