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 배추가 생겼는데 이걸로 뭘해야할까요.....

호도리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2-03-26 21:52:24

친정엄마가 주고가셔서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는데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겁나서 쳐다도 못보고 있어요

이러다 썩을거같은데

버릴때 기분이 너무 안좋고

지금 냉장고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네요^^

 

뭘 해먹으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IP : 202.150.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6 9:54 PM (222.237.xxx.202)

    겉절이 재료네요.
    생김치 만들어서 돼지고기도 살짝 삶아다가 드시면
    뚝딱 드실수있을거같은데 ㅎㅎ

  • 2. 스뎅
    '12.3.26 9:56 PM (112.144.xxx.68)

    김치 깍뚜기?

    무나물 무생채 배추는 된장국 끓여 먹고 쌈싸 먹고...요기 까지가 저의 한계네요..;;

    나머지는 아랫분께서...↓

  • 3. ^^
    '12.3.26 9:56 PM (115.140.xxx.84)

    겉절이
    깍두기
    배추쌈
    생채김치

    레시피는 검색을 권합니당^^~

  • 4. 아돌
    '12.3.26 10:02 PM (116.37.xxx.214)

    고기랑 무 잘 볶아서 무국...
    무 새우젓국,무 나물,무 생채,어묵전골에 큼직하게 무,
    무조림,생선조림,무전,채쳐서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샐러드,
    단무지,냉면김치,나박김치,쌈무,깍뚜기...

    배추전,배추김치,나박김치,배추국,샤브샤브,배추전,야채스프,중화덮밥,
    배추쌈,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배추나물...^^

  • 5. ..
    '12.3.26 10:15 PM (211.214.xxx.228)

    무나물이요!

    무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서 오일 두르고 볶다가 마늘,국간장,들깨가루,들기름 넣고 볶으면 완전 맛있어요! 하루 지나면 더 맛있구요 ㅎㅎ

  • 6. 김치
    '12.3.26 10:18 PM (119.64.xxx.179)

    물김치 담그세요..
    너무 간단하면서 정말 좋은 반찬이지않나요..
    저도 며칠전에무우랑 지인이 주길래 처음에 고민하다가 풀쑤고 고추가루 풀어서
    적당히 간맞추고 이틀두고 오늘 먹었더니 정말 맛있네요...
    도전하세요

  • 7. ...
    '12.3.26 10:21 PM (180.66.xxx.128)

    바로해드시기 힘드시면 무우는 그냥 썰어 말려서 무우말랭이 만드세요~ ^^

  • 8. 젤쉬운
    '12.3.26 10:43 PM (211.204.xxx.62)

    배추된장국이죠... 무도 채썰어넣음 더 시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2 말없이 절연 11 친구야 2012/03/27 9,936
88251 10년 전에 사라진 가족이 돌아왔어요. 27 무명씨 2012/03/27 14,029
88250 오늘 정말 매력적인 여자분 봤어요 ^^ 46 야가시아크 2012/03/27 20,673
88249 인천공항 skt 라운지 없어졌나요? 1 .. 2012/03/27 4,353
88248 주택연금(역모기지론)부부공동명의는 안되나요? . 2012/03/27 2,372
88247 자동차보험 에듀카 어떤가요? 3 궁금 2012/03/27 2,835
88246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2,982
88245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151
88244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1,939
88243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531
88242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718
88241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582
88240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1,918
88239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646
88238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554
88237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884
88236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818
88235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524
88234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698
88233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103
88232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418
88231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769
88230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339
88229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836
88228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