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마일리지 엄청 많았었는데 마일리지에 대해 관심을 안 가진 무지로 제주도 4인 가족 두번 갔다 오고
아시아나 몰에서 아무 생각없이 물건을 16만 마일 가까이 구매하고서야 마일리지를 그리 쓰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았네요. ㅠㅠ
예전엔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주로 패키지로 가다보니 내가 마일리지로 항공권 끊어 간다는 개념이 없었어요.
최근에 마일리지가 항공권 특히 장거리 항공권에 유리하다는 소리 듣고 남은 마일리지 이용해 보너스 항공권 이용해 볼까 합니다.
아이와 같이 갈 거라 그 관련 내용들을 보다 보니...
항공권 마일리지이용 발권 들어가보니 미성년자(만 12세 이하)의 경우 75% 공제라고 나오네요.
만 12세라는 걸 보니 생일 기준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여행일자 중간에 아이 생일이 있게 되면 어찌 되나요?
가는 건 75% 공제 오는 건 100% 공제 그렇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