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화장실가고, 갔다와서도 잔뇨감이 남고, 배는 벙벙하고
동네에 비뇨기과가 아저씨들만 많아서, 산부인과 갔더니, 염증수치가 약간 올랐지만, 별거아니다
3일분 약들고, 3일째까지 먹다가, 여기서 비뇨기과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염증수치는 정상이나, 세균은 많은게, 약먹고 나아지는중이라고, 하면서
2틀분 주셨어요. 그리고 또 오라고,
5일 되니, 괜찮아져서, 지내다가, 3일후인 오늘 갑자기 소변이 또 보고 싶네요.
원래, 조금 자주 소변보러 가는 스타일이라, 헷갈리는데
비교기과에서 왜 산부인과 갔느냐 이런말 하시던데, 다시 비뇨기과 가서 약을 먹어야 할까요?
자주 화장실가고 싶은데, 이거 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