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위 땜에 기름 가글 시도도 못하시는 분들 ㅎㅎ

오일??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2-03-26 19:03:25
오일 풀링인가 하는 것에 대해
효능이 있나 없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요...

저는 비위가 넘 약해서...
기름 가글?
오 시도도 못하겠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안에 세균이 많구나.
하면서 일어나자마자 가글만 열심히 해요.
약국에서 파는 가글액으로요.

오일풀링이 좋긴 좋은가본데...
아오 도저히 못하겠어요 ㅎㅎ

비슷한 걸로
예전에 누가 알려준건데
소금물을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래요.
그럼 감기도 절대 안걸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그 얘기 듣고도... 오 좋아...라고 했지만
코-->입
아 그걸 어떻게 하나요~~~

건강하게 사는 건 쉬운 게 아녀...
IP : 211.196.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6 7:07 PM (1.238.xxx.136)

    예전엔 가그린이 없어서 기름으로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잠간 해봤어요

  • 2. !!
    '12.3.26 7:09 PM (210.220.xxx.250)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지 말고
    목으로 넘기면 식도까지 완벽하게 소독 되겠네요 ^^

  • 3. ^^
    '12.3.26 7:15 PM (112.155.xxx.139)

    코로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지 말고
    목으로 넘기면 식도까지 완벽하게 소독 되겠네요 ^^

    ==================================================
    무심코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꿀꺽

  • 4. ^^
    '12.3.26 7:18 PM (112.155.xxx.139)

    저는 소금물 가글할때 목을 최대한 뒤로 젖혀서 해요
    그러면 입안에 콧구멍과 연결된 부분에도 소금물이 닿는것 같아요.
    잠시후 코가 녹는 느낌이 나고 좀 개운해 집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라서 저도 코로 마시기 해야 좋다고 들었는데
    그건 정말 못하겠어서 궁여지책으로 이렇게 하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글구 일반 소금물을 코로 들이키면 되려 콧속이 헌다고 이비인후과 의사가 식염수로 하라고 합니다.
    식염수는 코속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 좋습니다.

    아기 물약병 같은데 식염수 담아서 코안에 짜넣으면 편리하게 코세척 할 수 있습니다.
    꿀꺽은 하지 마시구요.. ^^

  • 5. ..
    '12.3.26 7:27 PM (121.139.xxx.226)

    가끔 제목만 봐도 울렁거려요.ㅜ
    유독 기름류를 싫어해서 더 그런가봐요.

  • 6. **
    '12.3.26 7:35 PM (203.152.xxx.49)

    저도 비위 굉장히 약한 사람인데 할만했어요.
    근데 소금물 가글은 말만 들어도 쓰리고 아파서 눈물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51 tif파일 여는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2 파일 2012/03/27 5,941
88150 오바마가 한국오면서 한방 때리면서 왔네요. 참맛 2012/03/27 1,609
88149 낙동강 삼강보 ‘환경훼손’으로 전격 취소 1 세우실 2012/03/27 979
88148 웬만하면 / 왠만하면 ?? 10 아까요 2012/03/27 3,415
88147 살돋 보다가 강력 지름신이..ㅠㅠ 9 .. 2012/03/27 3,609
88146 아기 역아여서 고민이던 임산부.. 자리잡았대요^^ 2 고민해결 2012/03/27 1,476
88145 소맥은 무슨맛으로 먹나요 8 2012/03/27 2,176
88144 광고아님...임플란트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2 2012/03/27 1,180
88143 자동차보험 드시는 분들~ 3 궁금 2012/03/27 964
88142 유행성독감걸린 아이, 몇일만에 등교시키셨나요? 2 수필가 2012/03/27 1,470
88141 알카리 이온수가 좋은지 ... 3 궁금이..... 2012/03/27 1,264
88140 남편이 가방을 사달래요^^ 이건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3/27 903
88139 급..ㅠ 7세 아이 유치원 옮기는거 어떨까요?? 6 유치원 2012/03/27 2,458
88138 저의 노후준비.. 33 삼각김밥 2012/03/27 12,028
88137 이놈의 성질때문에... 방금 중앙선관위 조사1과 주무관과 통화했.. 9 선거 2012/03/27 1,746
88136 일을 그만둔다고 하니 계약서를 빌미로 그만두지 못하게 하고 있는.. 4 ........ 2012/03/27 1,277
88135 복희누나 아짐에게 자석(?)이.. 14 복희누나 2012/03/27 2,621
88134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바람 쐴만한 곳 있을까요? 2 dd 2012/03/27 1,340
88133 학교안에서 다친거긴 하지만... 3 ... 2012/03/27 1,078
88132 살의가 느껴지는 네**체크아웃 영원히 아웃~ 3 ** 2012/03/27 1,927
88131 MBC 김영호 피디의 절규 3 사랑이여 2012/03/27 1,572
88130 컴컴한 구룡마을에 간 김종훈 16 ... 2012/03/27 1,809
88129 3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7 685
88128 전기밥솥 얼마만에 바꿔요? 12 고민,고민중.. 2012/03/27 2,840
88127 멍게젓갈 어떻게해야할까요? 1 토마토 2012/03/27 967